GOODBYE 대봉단 8기! 대학생봉사단 활동 종결식

GOODBYE 대봉단 8기지난 12월 2일, 한 해 동안 열심히 달려온대학생 봉사단 8기의 활동 종료식이한예극장 오픈스테이지에서 진행되었습니다.그동안의 활동을 되돌아보는 활동회고의 시간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행사가 진행되었는데요,함께했던 활동을 살펴보며 서로 성장한 모습에 대봉단의 얼굴에서는 뿌듯함과 보람참의 감정이 나타났습니다.약 6개월간의 문화꿈지기로서의 여정을 마친 대학생봉사단 8기의 수료증 수여식이 진행되고, 소감발표가 이어졌는데요.지난 6개월 동안 청소년들이 문화로 꿈꾸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멘토링을 제공하고 함께 문화꿈지기로 성장한멋진 대봉단의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항상 밝은 미소, 긍정적인 마인드를 유지하며 멋진 열정을 보여준 대학생 봉사단 8기!다시 만날 날을 기대하겠습니다. 그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성수동 NEW 핫플레이스 tvN ‘즐건제일’ 방문하고 ‘즐거운 한끼’ 선물하고 왔습니다!”…’나노안나노’ 윤쭈꾸가 대학생봉사단 친구들과 성수동에서 한 일

“MZ세대의 성지 ‘성수동’에 CJ도너스캠프 ‘나노안나노’ 주인공 윤쭈꾸가 떴다!!!”추석 명절 음식, 김장김치 만들기 등 최근 식품 나눔 활동을 열심히 했던 윤쭈꾸가 이번엔 성수동을 방문했습니다.윤쭈꾸가 성수동을 왜 방문했냐구요!? 바로 tvN ‘즐건제일’ 팝업 스토어를 방문하기 위해선데요. 여기에 혼자 방문했느냐!?그건 또 아닙니다.성수동이 MZ세대의 성지인 만큼, 그리고 tvN ‘즐건제일’ 팝업 스토어가 새롭게 떠오르는 성수동NEW 핫플레이스인 만큼 CJ도너스캠프의 대표 MZ세대 대학생봉사단 친구들과 함께 방문했는데요.이번 나노안나노 13편은 윤쭈꾸와 대봉단 친구들이 tvN ‘즐건제일’ 팝업 스토어를 방문해 현장을 체험하고, 팝업 스토어 내에 설치된 CJ도너스캠프 기부 키오스크를 통해 기부를 하는 모습을 담았습니다.먼저 tvN ‘즐건제일’에 대해 설명드리면 tvN ‘즐건제일’은 일상 회복을 넘어 2023년에는 새롭게 몸과 마음을 재건하길 바라는희망을 담은 캠페인으로, 긍정 에너지를 건설할 수 있도록 즐거움 가득한 팝업 스토어를 성수동에 설치했습니다.팝업 스토어는12월 25일까지 성수동 쎈느 서울에서 만나 볼 수 있는데요. 팝업 스토어는 1층 야외 테라스 및 카페 공간, 2층 체험 공간으로구성돼 있습니다. 1층에서는 AR 플레이 존과 경험할 수 있으며, tvN 프로그램명을 활용한 ‘아인슈룹페너’, 건설 현장 콘셉트가 반영된 ‘벽돌 케이크’ 등 이색적인 음료와 베이커리가 판매 중입니다.2층 체험 공간에서는 자판기에서 원하는 명대사를 선택해가져가 힐링할 수 있는 마음재건 쉼터, tvN 프렌즈 캐릭터와 함께 추억을 남기는 즐거움재건 포토 존, 즐거움 신축 공사 현장콘셉트의 게임 체험 후 즐거움을 향한 메시지를 남기는 방식의 재건 현장, 업사이클링 소재의 오브젝트 전시와 tvN 프렌즈캐릭터와 대표 프로그램을 콜라보 한 엽서 및 스티커를 무료로 가져갈 수 있는 스페셜 전시&픽업 존 등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그리고 가장 중요한 ‘즐거운 한끼 기부 키오스크’는 2층 체험 공간 입구에 ‘딱’ 설치돼 있는데요.‘즐거운 한끼 기부 캠페인’에 대해 먼저 설명드리면 CJ도너스캠프는 이달 28일까지 겨울 방학을 맞아 결식 우려 아동에게 특식 메뉴를지원하는 즐거운 한끼 기부 캠페인을 진행 중에 있습니다. CJ도너스캠프는 2017년부터 지역아동센터에 특식 메뉴 밀키트 및 식자재를제공하는 한끼의 울림 캠페인을 진행해왔는데요. 현재까지 약 9,500여명 아동에게 총 5만 8,000여 끼니를 제공했습니다.올해도 방학 기간 돌봄 공백으로 결식이 우려되는 아동과 다양한 외식 메뉴를 접하기 어려운 도서산간지역 등 140개 지역아동센터에푸짐한 특식을 제공할 계획입니다.여기에 더해 tvN ‘즐건제일’, ‘CJ ONE 앱’과 협업, '즐거운 한끼'라는 이름으로 캠페인을 진행 중입니다.기부 캠페인 참여는 온·오프라인을 통해 누구나 참여 가능합니다. CJ도너스캠프 홈페이지 또는 CJ ONE 앱에서 즐거운 한끼 배너를 통해CJ ONE 포인트나 신용카드?휴대폰 결제로 참여할 수 있고, 25일까지 tvN ‘즐건제일’ 팝업 스토어에서 전용 기부 키오스크를 통해 참여가능합니다. 온라인을 통한 기부는 28일까지 가능합니다.CJ도너스캠프는 모금된 기부금만큼 결식 아동에게 ‘특식’을 지원하는 1:1 매칭형태로 기부를 진행할 계획인데요.특식은 부채살 페퍼 스테이크, 트러플 크림 리조또, 로제 누들 떡볶이 등 CJ프레시웨이 밀키트부터수제 쿠키까지 아이들이 선호하는 메뉴로 구성됐습니다.윤쭈꾸와 대봉단 친구들은 tvN ‘즐건제일’ 팝업 스토어를 즐겁게 체험한 후 기부 키오스크를 통해 기부도 했는데요. 특히 윤쭈꾸는‘엄청난 금액’을 기부해 현장에 있던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윤쭈꾸와 대봉단 친구들의 tvN ‘즐건제일’ 체험, 그리고 ‘즐거운 한끼’ 기부.이들의 만남은 여기서 끝이 아니었는데요. 윤쭈꾸가 CJ도너스캠프와 함께하면서 대봉단 친구들을 만난 건 이번이 처음이라 특별히대화의 자리를 마련했는데요.CJ도너스캠프의 ‘크고 소중한 존재’ 대봉단 친구들을 만나는 만큼 윤쭈꾸는 대화를 할 스튜디오를준비하는 등 만반의 준비를 했습니다. 대봉단 친구들도 여기에 질세라 대봉단 자랑거리는 물론, 특별한 챌린지 영상 촬영도 기획했는데요.해당 내용은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으니 아래 영상에서 꼭 확인해주세요!? 대봉단 친구들과 성수동 tvN ‘즐건제일’ 팝업 스토어를 방문해 특별한 체험을 한 윤쭈꾸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산타 할아버지로분장해 곧 돌아올 예정입니다. 어린이들을 사랑하는 윤쭈꾸인 만큼 이번엔 어린이들과 함께 크리스마스를 맞는다고 하니 곧공개될 ‘나노안나노’ 크리스마스 편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CJ도너스캠프 ‘나노안나노’는 곧 돌아오겠습니다!"CJ나눔재단(이사장 이재현)은 아동청소년의 문화꿈지기가 되어 함께 사는 사회를 만들겠습니다”

CJ도너스캠프 마스터멘토 김문정 음악감독님의 공연 부문 특강이 끝나고 벌어진 일

국내 최고 전문가들로 구성된 CJ도너스캠프 ‘마스터멘토’.2022년을 CJ도너스캠프와 함께 할 마스터멘토 6인은 지난 9월 진행된 청소년 문화동아리X대학생봉사단 공동 발대식에서 그 명단이 공개된 바 있는데요.잠깐 6인의 마스터멘토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을 가지면 방송, 영화, 음악, 공연, 요리, 패션·뷰티 6개 부문을 대표하는국내 최고 전문가로 구성된 마스터멘토는 뮤지컬 ‘맘마미아’, ‘맨오브라만차’의 음악 감독 김문정 음악감독님(공연부문),‘뮤지션들의 뮤지션’ 정원영 교수님(음악부문), 영화 ‘극한직업’, ‘스물’의 감독 이병헌 영화감독님(영화부문),브랜드 ‘로리엣’의 패션 디자이너 홍승완 디자이너님(패션·뷰티부문), tvN '신박한 정리', '둥지탈출'의 김유곤 PD님(방송부문),‘CJ나인브릿지 Executive Chef’ 김병필 총괄셰프님(요리부문)으로 구성됐습니다.이름만 들어도 가슴이 웅장해지는 6인의 마스터멘토!마스터멘토 여섯 분은 앞으로 앞으로 각 부문의 교육 방향을 함께 고민하시고, 문화꿈지기 멘토단을 이끌어 가실 계획인데요.그 일환으로 ‘마스터멘토 특강’을 진행하십니다. 각 부문 문화동아리에 참여 중인 청소년과 대학생봉사단 친구들을 대상으로맞춤형 특강을 진행하실 예정인데요. 첫 번째 주자로 공연부문 마스터멘토이자, 국내 뮤지컬계를 대표하는 김문정 음악감독님이 나섰습니다.김문정 음악감독님은 지난 17일 진행된 특강에서 뮤지컬에 몸 담게 된 이유, 뮤지컬을 선택하는 기준 등의 내용을 다루셨는데요.이날 특강 내용을 짧게 소개하자면 먼저 ‘둘리’ 캐릭터를 보여주면서 자신의 뮤지컬 음악감독 데뷔작이라고 입을 연김문정음악감독님은 뮤지컬 음악감독이 된 이유에 대해 아래와 같이 말씀하셨습니다.“처음엔 뮤지컬 세션으로 활동했어요. 그러던 중 무대 전체를 보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생각이 들었어요. ‘무대 전체를 보는 사람은 어떤 사람일까?’라는 고민을 하던 중음악감독이 되겠다는 목표가 생겼고, 그렇게 뮤지컬 음악감독의 길을 걸어가게 됐어요”감독님이 음악감독을 맡으신 작품들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감독님은 본인이 담당한 작품을 아는 친구가 있는지,관람한 친구가 있는지 물어보셨고, 관람을 했다는 친구와는 작품에 대해 의견을 주고받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이 과정에서우리 친구들은 똘망똘망한 눈망울, 그리고 귀를 쫑긋 세워가며 감독님의 말씀을 경청했고 몇몇 친구들은노트에 필기를 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습니다.감독님은 또 “지난 몇 년은 코로나19 때문에 비대면, 온라인으로 진행했는데 올해는 이렇게 얼굴을 보면서 하니까 너무 기분이 좋아요”라고말씀하시기도 했는데요. 우리 친구들도 오랜만의 대면 특강이 정말 좋았는지 큰 목소리로 “저희도 감독님을 만나서 너무 좋아요”라고말하면서 감독님이 질문을 하면 큰 소리로 대답하고, 손도 번쩍번쩍 드는 등 열정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감독님의 말씀처럼오랜만의 대면 특강이, 직접 만나서 얼굴을 맞대는 그 순간이 사람들이 모두 즐거워지는, 활기차지는 ‘특별한 힘’을 발휘했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감독님께 궁금한 것을 묻는 Q&A 시간도 가졌습니다. 아래 문답 형태로 된 내용을 확인해주세요.Q1. 가장 애착이 가는 뮤지컬을 무엇인가요?A. 사실 저는 이런 질문에는 답을 잘 안 해요. 왜냐면 모두 다 제 자식들 같거든요. 순위를 매길 수 없을 정도로저는 모든 작품이 다 좋아요. 저에겐 정말 소중한 작품들입니다.Q2. 뮤지컬을 선택하는 기준은 무엇인가요?A. ‘하고 싶다’라는 느낌을 받은 작품들이 있어요. 쉽게 말해서 제가 끌리는 작품이죠. 그리고 웃자고 말하면 돈도 중요하죠.제가 하고 싶은 걸 할 수 있도록 해주는 돈이 중요하지 않을까요?Q3. 문화동아리 친구들에게 한 마디 부탁합니다!A. 문화동아리 활동을 통해 여러분들이 만들고 싶은 것들을 꼭 만드셨으면 좋겠어요.오늘 특강 내용이 조금이라도 여러분들께 도움이 됐길 바라며, 다음에도 또 만나면 좋겠습니다.특강이 모두 끝나고 감독님이 인사를 하고 가는 순간 ‘스페셜 사인회’가 열리기도 했어요.사실 이 사인회는 한 친구가 인사를 하고 떠나는 감독님에게 용기를 내 사인을 요청하면서 시작된 건데요. 한 친구의 사인요청으로 시작된 스페셜 사인회는 모든 친구들에게 사인회를 해주려는 감독님 덕분에 인산인해를 이뤘고, 이 과정에서몇몇 친구들은 응원과 선물을 감독님께 드려 눈길을 끌었습니다.늘 그래왔듯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진행되고, 우리 친구들에게 많은 가르침을 안겨주는 마스터멘토 특강!마스터멘토 특강은 김문정 음악감독님을 시작으로 남은 다섯 멘토들이 각자의 주제를 갖고 우리 친구들을 찾아갈 계획입니다.업계 최고의 전문가로서 본인의 인생과 커리어를 담아 맞춤형으로 특강을 진행해주시는 우리 마스터멘토 여섯 분의 특강에 많은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마스터멘토 특강은 올해 새롭게 합류하신 이병헌 영화감독님의 특강과 함께 다시 돌아오겠습니다!"CJ나눔재단(이사장 이재현)은 아동청소년의 문화꿈지기가 되어 함께 사는 사회를 만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