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봉명꿈 지역아동센터 입니다.
이번 겨울방학 캠프는 아동자치 회의를 통하여 결정된 덕산스파캐슬로 다녀왔습니다.
여행을 떠나는 당일 전국적으로 최고의 폭설이 내려서 떠나기 전에 혹시 취소가 되지 않을까 많이 걱정을 하였습니다.
고속도로는 눈이 많이 없었지만 덕산에 도착하니 눈이 많이 오고 미끄러운 길이 많아 조심조심 운전을 하였습니다. '
어렵게 도착한 만큼 아이들이 도착 후 물놀이를 더 신나게 놀았습니다.


 <즐거운 물놀이>

눈이 많이 와서 그런지 워터파크에 사람이 많이 없어서 여유있게 즐기는 시간이었습니다.
아이들은 이번 물놀이를 통하여 1년동안 받은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끝나가는 겨울방학을 정리하였습니다.
또한 평소 가정형편이 좋지 않아 여가시설을 즐기지 못한 아동에게 행복하고 사랑받는 존재임을 느끼게 했던 시간이었던것 같습니다.


<맛있는 점심식사>

점심식사시간에도 눈이 온 풍경을 보며 먹어서 더 맛있었습니다.
물놀이로 많이 배고팠던지 아이들 모두 한그릇 뚝딱 먹었습니다.

아이들은 이제는 캠프를 떠난다면 CJ에서 후원해주시는 거라고 물어볼 정도로 저희 봉명꿈 아동센터 아동들에게는
CJ 도너스캠프란 자신들에게 아낌없이 후원하는 키다리 아저씨 같은 존재가 되었습니다.
늘 아이들을 위해 후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워터슬라이드>

이번 캠프를 통하여 아이들은 1년간의 스트레스를 모두 해소하고 캠프 후에도 아이들끼리
여행을 다녀온 이야기로 한동안은 센터가 시끌시끌 했답니다.
후원을 통하여 아이들은 보다 긍정적이고 자신감 넘치는 아동이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건강한 아동으로 자랄 수 있도록 지켜봐주세요.
캠프를 위하여 후원해 주신 많은 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격려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마스터블라스터(Master Blas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