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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틀(꿈을 담는 틀, Dream Frame)은 꿈을 담는 틀이라는 뜻의 줄임말로 영상을 좋아하는 학생들의 꿈(dream)을 영상의 가장 기본이 되는 프레임(frame)에 담아 내겠다는 의미로 지어진 이름입니다.
영상에 관심이 있고 영상을 좋아하는 학생들이 모여 2013년에 결성된 이후 다양한 형태의 영상제작은 물론 단편영화 등 각종 영상 관련 공모전에도 꾸준히 참여하고 있는 동아리로 현재 매향여자정보고등학교 소셜미디어콘텐츠과의 전공 동아리 중 하나입니다. 학생들은 일찍부터 방송, 영상, 미디어 분야로 진로 목표를 정하고 특성화고 중에서도 소셜미디어콘텐츠과로 입학한 학생들입니다. 학교에서 관련 교과시간에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동아리 시간에 활발한 창작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1학년 부터 3학년까지 6명씩 총 18명의 열정 넘치는 학생들로 구성된 동아리로 대부분의 학생들이 관련 분야로의 진로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