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는 강릉의 성요셉해누리지역아동센터입니다.

아동들이 문화체험을 할 수 있는 곳이 많지 않고 장소도 없다보니 유일한 낙인 영화관에

가게 되어서 기뻤답니다.

영화관에 가기 전에 영화관에서 지켜야 할 예절과 에티켓을 배우는 시간도 갖고 배운 것을 그대로 체험해보면서,

다른 관객들이 에티켓을 지키지않는 모습을 볼 수 있는 경험도 되었습니다.

본인들이 보고 싶었던 미녀와 야수를 선택하고 관람하러 가는 길도 내내 즐거운지 웃음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야수를 보면 무섭다는 친구,미녀가 예뻐서 설레인다는 친구등등 아동들은 설레이는 마음 마음으로 영화를 관람하였습니다.

만족한 시간이였고 문화생활을 잘 할 수 없는  소외지역에 적지않은 소중한 시간이였습니다.

CJ도너스캠프 관계자와 직원분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