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

미래의 주인공이 되는 아이들, 지금 아이들의 꿈을 만나보세요

주니어 아름다운 선율이 가득 찬 세상

꿈키움 프로젝트 스토리 아름다운 선율이 가득 찬 세상

음악에 대한 꿈과 열정을 가진 아이들 그 꿈의 길잡이가 되어줄 신나는 프로젝트

국민소득 2만 5천불 시대, 어른들은 꿈 보다는 삶에 지쳐가고 있고, 아이들도 자신의 꿈을 지키고 키워가지 못합니다. 책을 읽을 시간도, 음악을 느낄 여유도, 그림을 살펴볼 감성도 사치처럼 느껴지고 꿈이 빛을 잃은 세상은 점점 회색이 되어갑니다.

꿈키움 프로젝트는 세상이 잃어가는 꿈을 찾는 움직임입니다.

문화와 예술은 시간과 여유가 있어야 가질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다양한 생활환경과 삶의 경험과 밀접한 정서가 곧 예술이고 그것이 문화입니다.
문화와 예술은 아이들의 인성까지도 바꿉니다. 좋은 작품은 타인에 대한 공감과 창조적 상상력이 바탕이 되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인성이 갖춰진 아이들은 다시 소외된 이웃의 상처를 돌아볼 수 있게 세상이 잃어가는 꿈을 되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엠넷과 함게하는 꿈키움 프로젝트 M주니어

아이들이 가장 쉽게 접하는 문화예술 분야는 음악입니다. 많은 아이들이 음악에 대한 막연한 동경을 갖지만 그들에게 꿈의 길을 안내해 줄 길잡이는 흔치 않습니다.
꿈꾸는 미래로 갈 수 있는 막막하기만 했던 길.
꿈키움 M주니어는 그 길의 안내자이자 그 여정의 후원자입니다.
그 길을 걸어낸 꿈키움 피플을 소개합니다.

첫번째 꿈키움 피플 "10년 뒤에는 멋진 음악인이 되어 아이들을 돕고 싶어요." 꿈키움 M주니어 4기 계유정

처음에 음악을 하고 싶다고 생각한 계기는 아버지 때문이었어요. 어릴 때부터 아버지 덕분에 포크 음악을 주로 들었었거든요.
하지만 학교에서는 어떻게 해야 음악가가 될 수 있는지 제대로 알 수 없었기 때문에, 학원을 다니기 시작했어요. 신기하게도 더욱 막막하고 멀어 보이기만 했어요.
저 뿐만이 아니라 제 또래의 대부분이 그럴 거예요.

그러다가 M주니어를 알게 되어서 운 좋게 참여하게 되었는데 정말 굉장한 경험이었어요. 나와 비슷한 꿈을 가진 친구들이 잔뜩 있는 거예요. 그런 친구들과 미래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니 꿈꾸는 기분이더라고요. 그리고 막연하게만 느껴졌던 진로에 대한 고민도 길이 전보다 훨씬 선명하게 보이게 되었어요.
스타나, 음악 선생님 외에도 음악 산업이나, 기획, 연출, 장비 등 수많은 현장 전문가들이 있다는 걸 배웠어요. 전 공연 기획과목이 가장 마음에 들어서 그 쪽으로 좀 더 공부해 보고 싶어요.

앞으로 더 많은 친구들이 꿈키움 프로젝트에 참여했으면 좋겠어요.
매일 학교에 가서 어떤 것을 할지 별 다른 생각없이 지내는 친구들이 아직 많거든요. 아마 10년쯤 지나면 저도 멋진 음악인이 되어 아이들의 꿈을 돕고 응원하며 위로하면 살고 싶네요.
이런 경험을 하게 해 준 CJ도너스캠프에게 정말 감사하고 있어요.

두번째 꿈키움 피플 "정말 스타를 기획하는 느낌이 들었어요. 전율이 돋았죠." 꿈키움 M주니어 5기 정유진

꿈키움 M주니어는 저에게는 정말 소중한 기억이에요. 저는 음악에 대한 관심으로 이 프로그램에 지원했었어요. 사실 여기서 배울 수 있는 것들은 제 또래 아이들이 일반적으로 경험할 수 없는 것들 이예요. 그리고 도저히 만날 수 없는 여러 분야의 전문가분들의 강의도 들을 수 있었으니 얼마나 신기했겠어요. 물론 처음 이 수업을 들었을 때는 새로운 만남이고 시작이어서 떨리고 기대되는 마음이었지만, 수업이 점점 진행되면서는 어떤 내용을 배울지에 대한 기대감과 궁금증으로 떨리고 흥분되더라고요.

특히 세번째 주가 기억에 남아요. 울림ENT의 정병기 이사님의강의 였는데, 가수의 컨셉과 방향을 정하는 일을 하시는 분이었어요. 우리가 TV에서 봤던 모든 가수들이 컨셉과 방향성이 전부 정해진 거였다는게 좀 특별했어요. 우리도 여섯번째 주에는 음악홍보에 대한 강의와 팀별 보컬 매칭의 기회가 있었어요. 그때 정말 우리 노래와 어울리는 보컬 분이 나타나길! 하고 마음속으로 100번 외친 것 같네요. 특기 기적처럼 우리가 원하는 보컬과 우리팀이 매칭이 되었을때는 전율이 돋을 만큼 굉장한 의열감을 느꼇을 정도였어요.

물론 다른 수업도 정말 좋았어요 A&R이라던지, Kpop 의 현장에 대한 강의라던지, 드럼을 하나 녹음하는 10개가 넘는 마이크가 필요하다는 것도 알게 되었고, 마지막에 쇼케이스 무대준비 및 기획시간에서 우리가 원하는 무대 구성을 하려면, 연출 기획, 조명, 의상, 소품들 까지 우리가 직접 계획해야 하기 때문에 서로 더 나은 무대를 만들기 위해 굉장히 노력을 하게 되었어요. 그런 과정이 저에게 정말 큰 도움이 되었고, 이루 말할 수 없이 행복한 시간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