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북부지역아동센터에 행복이 배달되었어요... 그 동안 아이들이 매일 선생님 언제 농구할거예요? 언제 농구대가 오나요? 묻는 질문이었습니다. 조금만 참아봐 곧 올거야~ 아이들이 기다리고 기다렸던 농구대가 오는날 아이들은 일제히 환호성을 올렸습니다. 농구대다~~~ 아이들 얼굴엔 웃음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넘 기쁘고 행복했습니다. 이 모든것이 사랑의 천사님들 덕분입니다. 감사드립니다. 아이들을 더욱 사랑으로 보듬고 가르치겠습니다.

리복 이동식 명품 농구대가 참 좋네요. 아이들 키에 맞춰 높이를 조절할수 있고 안전장치가 되어 있어서 위험하지 않고 또 이동식이라 좋습니다. 지난 금요일 토요일 아이들과 함께 농구대를 조립하였습니다. 아이들이 마냥 좋아하며 도와 주었습니다. 농구대 넘 멋져 보이죠?...

아이들이 농구를 하면서 운동도 되니까 몸 튼튼, 마음 튼튼, 저녁도 배가 고프다고 하면서 더 먹네요. 농구가 이렇게 신나는 줄 미처 몰랐는데 아이들과 함꼐 시합을 하니까 시간 가는줄 모르고 지나가네요. 우리 아이들이 너무 행복합니다.

농구야 놀자. 꼬마 아이들도 벌써 농구가 좋은지 그 큰공을 하늘 높이 던져봅니다. 히히 헤헤 하면서 팀을 만들고 짝을 만들어 사이좋게 운동하는 모습을 보니 마음 든든합니다. 이 모든것이 천사님들의 사랑 덕분입니다. 다시한번 마음을 모아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