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편지

나눔으로 커가는 아이들의 이야기를 전해드립니다

[여름캠프] 섬마을 아이들의 꿈찾기 프로젝트 - 나는 역사의 주인공이 되고 싶어요!

교육내용

[천안 독립기념관]우리나라 독립운동가들의 삶과 발자취를 살펴볼 수 있었을 뿐만아니라 그 시대의 생활상을 엿볼 수 있는 기회였으며 우리나라 역사를 교과서에서만 볼 수 있었는데 직접 눈으로 볼 수 있어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11일부터 기상악화로 경기도에서는 역사탐방기행을 할 수 없었습니다. 그로 인해 서울로 내려와 롯데월드에 가서 아이들에게 일상탈출의 기회를 주기도 하였습니다. [안동하회마을]갑작스러운 날씨 변화로 일정을 수정하여 경주를 향해 가던 중 안동 하회마을을 경유하게 되었습니다. 서애 류성룡 선생의 일가 그리고 영국 엘리자베스 여왕의 생일잔치 등의 역사적인 순간들이 남겨져 있어 학생들에게는 또 다른 체험과 볼거리였습니다. 또한 민속놀이를 즐길 수 있었는데 널뛰기, 투호, 그네 등의 놀이를 경험할 수 있는 곳이었습니다. 또한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보존되고 있는 마을인 만큼 외국인들의 방문이 많아 아이들이 외국인들과 많이 접할 수 있어 어렵지 않게 바디랭귀지로 영어실력을 뽐내기도 하였습니다.

[경주 역사 기행]저녁 무렵 도착하여 숙소에 가던 중에 김유신장군의 묘, 신라시대때의 왕들의 무덤을 볼 수 있었고 석굴암을 잠깐 들려 불국사를 방문하려고 했지만 시간적으로 폐문할 시간이라 안내하시는 분을 통해 이야기만 듣고 기념으로 사진을 남기고 오기도 했습니다.

[경주 역사 기행]저녁식사 후 통일신라시대 때 만들어진 안압지를 방문하여 광활하고 우아한 연못을 보면서 새삼 감탄하기도 하였고 또 다른 경험인 선덕여왕 촬영지를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짧은 시간동안 신라시대의 역사적인 유물들과 유적들을 볼 수 있을 뿐 만 아니라 아이들에게는 또 다른 궁금증들이 많아져 밤새는 줄 모르고 함께 이야기하며 역사 탐험을 하기도 했습니다.

색다른 경험을 하기도 하였습니다. 조금 지치고 피곤하지만 여행의 여유를 가질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수영도 할 수 있었고 제주도에서도 타 보지 못했던 말도 탈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날은 함께 했던 일주일을 돌아보며 역사적인 새로운 사실들을 공유하며 개인 나름의 여행을 정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마지막까지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주신 후원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후원자님께!! 안녕하세요! 후원자님!! 후원자님 덕분에 '역사기행' 잘 다녀왔어요! 역사기행에서 처음으로 간 곳은 '천안 독립기념관'에 가서 한얼열차 타고 한바퀴 돍ㅎ,'도토리 훈장'이라는 영상을 봤어요. 너무 재미있었어요! 전시관에 들어가서 독립운동가들의 삶을 보기도 했어요. 그리고 큰 문이 있었는데, 그 문이 열리면 독립운동가들이 태극기를 들고 소리치는 동상도 보았어요. 문이 열리는 게 너무 멋있었어요. 그 다음에는 '롯데월드!'에 갔어요. 그날 비가와서 놀이기구들을 못 탈줄 알았는데 다행히도 실내 놀이공원이 있어서 좋았어요!!! 선생님 몇분과 친구들, 오빠들도 몇몇 있었어요. 집이 겁이 많은 선생님과 오빠들 덕분에 많이 웃은 것 같아요^^ 롯데월드에거 정말 신나게 놀고, 점시도 배부르게 먹고 공연도 구경했어요. 수학여행 때보다 더 재미있었던 것 같아요. 놀이기고가 갑자기 출발해서 허리가 좀 아프긴 했지만 제 허리를 아프게 한 그 놀이기구가 제일 재미있고 스릴있었어요 다시 한번 가고 싶어요 세번째는 석굴암에 갔어요. 가는길이 너무 꼬불꼬불 했지만 다행히 멀미는 안했어요. 석굴암에 있는'감로수'도 먹고 올라가서 사진도 찍었어요. 그 다음에는 불국사에 갔는데 시간적 여유가 없어서 불구사는 구경을 못했어요. 그래서 불국가세서는 출입문 앞에서 사진만 찍고 펜션으로 갔어요. 그 펜션은 한 선생님이 아는 분을 통해서 가게되었는데 너무 좋았어요. 그 펜션에서는 참나무 숯불구이도 먹었어요. 너무 맛있었어요. 저녁을 다먹고 '안압지'에 갔어요. 밤에 가서 더 예뻤던 것 같아요. 안압지 구경을 다 마치고 선덕여왕 촬영지에 갔어요. 들어가기전에 선덕여왕 포스터가 있는 곳에서 사진도 찍었어요. 유명한 드라마 촬영지에 가서 사진을 찍어서 좋았어요. 그곳에는 많은 꽃들이 있었어요.

너무너무 예뻤어요. 그 꽃들을 구경하는데 '첨성대'가 보였어요. 그런데 첨성대는 구경만 하고 첨성대 가까이에 가지는 않았어요. 왜냐하면 첨성대 구경시간이 끝났어요. 그래도 첨성대 구경 못한 대가를 '김선두'오빠가 아주 신나게 치뤄줬어요. 그 오빠가 돈이 많다는 정보가 캠프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알려져서 모두가 그 오빠한테 맛있는 것 좀 사달라고해서 억지로 가게에 갔는데 불쌍하게도 김선두오빠에 표정이 정말 어두웠어요. 그 모습이 너무 웃겨서 한참을 웃기도 했어요. 어묵도 먹고 찐빵도 먹고 만두도 먹고 아이스티도 먹고 정말 배부르게 먹은 것 같아요. 배부르게 먹은 뒤 우리는 다시 펜션으로 가서 잤어요. 아참 그 전에 경주에 처음 간 날 유명한 안동하회마을부터 들렀어요. 말로만 듣던 하회마을을 직접보니 너무 기뻤어요. 아주 유명한 연예인인 류시원에 집 대문을 구경하기도 했어요 한 선생님이 점프를 해서 류시원에 집안을 사진으로 찍기도 했어요 그걸로 인해 류시원 집에는 에어컨이 있다는 걸 알게 되었어요. 참 웃기죠? 그대도 아주 재미있게 구경도 하고 밥도 맛있게 먹었어요! 하회마을에서 기념품도 샀어요. 할머니 안마기와 부모님 목걸이!! 너무 예뻤어요. 정망 재미있었어요. (많이 힘들었지만요.)펜션에서 마지막 밤을 지내고 새벽에 일찍 일어나 배를 타러 갔는데 하마터면 배를 놓칠 뻔 했어요. 무사히 배를 타고 배에서 부족한 잠도 자고 라면도 먹고 과자도 먹으면서 이야기도 나무며 제주도로 향했어요. 힘들고 지친 몸을 이끌며 배에서 내리고 차를 타고 집으로 갔답니다. 5박 6일 동안에 여행은 정말 좋았고 또 한번 가고 싶어요. 안 가본 곳도 가보고 싶어요 후원자님 덕분에 정말 재미있게 여행 한 것 같아요! 후원자님! 정 말 감사합니다. 덕분에 아주 신나게 놀고 재미있게 구경도 한 것 같아요. 정말 감사합니다. 해인올림

후원자님께! 후원자님 안녕하세요. 후원자님 덕분에 역사기행을 잘 다녀왔습니다. 우리들이 너무 말썽이여서 선생님들이 고생을 하셨지만요. 저희의 첫번째 목적지는 천안에있는 독립기념관입니다. 그곳에 가서 한얼이 열차를 타고 독립기념관 주변을 돌았어요. 걷지않고 열차를 타고 가서 편하고 참재미있었어요. 독립기념관에서는 독립운동가들의 발자취를 살펴볼 수 있었고 국사책에서 보았던 것을 직접 체험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날씨가 너무 좋아서 열차를 타지 않았더라면 큰 일 날 뻔 했어요. 두번째 목적지는 롯데월드에요. 그날은 비가와서 실내에서 놀이기구를 탔죠. 시간이 갈수록 날씨가 좋아졌어요. 그래서 실외에 있는 놀이 기구도 탈수 있었어요. 실외에서 놀이기구를 탁때에는 너무 무서웠어요. 우리 선생님께서는 회번목마만 벨트를 하고 두번씩이나 탔답니다. 여러놀이기구를 타며 놀다보니 해가지기 시작했어요. 저녁이 되니 롯데월드는 더욱 먹있어 졌답니다. 하나 안타까운 것은 제가 보고 싶었던 인형탈을 쓰고 돌아다니는 사람들을 보지 못했던 것이에요. 그날은 이상하게 없더라구요. 그래도 좋았어요. 그곳에 있는 놀이기구를 거의 다 타 보았거든요. 날씨가 그래서 가람들이 별로 오지 않았어요. 우리에게는 기회였죠. 참즐거웠어요. 회전목마만 타고 계셨던 선생님은 쌈바춤 구경만 하셨답니다. 세번째는 경주에요. 제일 먼저 석굴암에 갔다왔어요. 석굴암에 갔다가 불구가로 갔는데 시간상 아쉽게 불국사에 가보지는 못했어요. 선생님 아시는 분의 초대로 두레펜션에 가서 저녁으로 참나무 숯불구이를 먹었어요. 진짜 맛있었지만 배가 아파서 얼마먹지 못했어요. 저녁을 먹고 펜션에 있는 말도 타고 수영장에서 놀다가 노래방도 가고 펜션에서 나와 통일신라의 옛연못인 안압지에 가서 구경을 했어요. 벙말 눈에 담아가고 싶은 곳이였어요. 눈으로만 보기에는 아쉴을 정도였어요. 우리 선생님은 열심히 카메라 버튼을 누르셨어요. 참아름다웠어요.

안압지 구경을 마친 후 선덕여왕 촬영지에 갔어요. 그곳에는 예쁜 꽃들이 정말 많았어요. 사진도 많이 찍었어요. 그안에는 첨성대도 있었어요, 첨성대를 발견한 후 그곳으로 발걸을을 옮기는데 갑자기!! 불이 꺼졌어요. 그래도 멀리서라도 조금이라도 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교과서에서만 보던 것을 내 눈으로 직접 보고 있으니 좋았던 것 같아요. 시간이 많이 지나서 우리들은 배가 고팠어요. 한 오빠가 맛있는 것을 사기를 바랬던 우리들을 그 오빠를 구슬렸어요. 결국 오빠가 졌어요. 우리들은 어느가게에 가서 오뎅, 만두, 찐빵, 아이스티 등 맛있는 것을 많이 먹었어요. 그 후 우리들은 두레펜션에 가서 잠을 청했답니다. 아! 그전에 그러니까 경주로 오는 길에 안동하회마을에 들렸었어요. 그곳에서는 날씨가 너무 좋고 무더워서 걸어다니며 구경을 하기에는 힘들었어요. 그래도 안동하회마을을 구경한다는 것에 기쁘게 구경을 했어요. 길거리에는 개구리도 폴짝폴짝 많이 다녔어요. 하회마을에서 류성룡 선생님의 일생이 정리된 전시장도 보고 영국여왕인 엘리자베스2세의 방문기념으로 지어진 전시장도 구경했어요. 또 류시원의 생가인 곳도 보았어요. 대문밖에 볼수 없게 되어서 어떤 오빠가 말한대로 선생인이 폴짝 뛰어서 사진을 찍었어요. 담너머 보이는 집안을 보기 위한 행동이였죠. 그곳에서 널 뛰기, 그네타기, 투호도하며 놀았어요. 그후 기념품가게에서 기념품을 사고 경주로 갔던 거예요. 두레펜션에서의 마지막 밤을 보내고 제주도로 오는 배를 타기위해 아침일찍 일어나야 했지만 늦잠 때문에 하마터면 배를 놓칠 뻔 했답니다. 배 안에서 소감도 나누었답니다. 부족했던 잠도 자구요. 저는 자지않았어요. 잠이 않아서요. 우리들의 5박 6일 동안의 긴 여정속에 후원자님의 후원이 정말 큰 도움이 되었던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역사 기행을 마친 후 집에서 잘 쉬어서 5박6일 동안에 피곤했었던 것이 싹 잊혀지고 재미있고 좋았던 것만 기억에 남아요. 모두 후원자님께서 도와주셔서 그런 것 같아요. 후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희연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