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해 주신 덕분에 우리 센터의 아이들은 또다시  좋은경험을 하게 되었습니다. 바이올린은 시골에서 정말 접하기 힘든 클래식 악기중에 하나인데 꾸준히 할 수있게 도와주신 도너스캠프 후원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계속해서 아이들의 바이올린 연주소리가 이곳에서 울려 퍼질 수 있기를 또 기대해 봅니다.

- 올해도 연합 발표회와 마을 어른신들을 위한 요양원 효 위로 잔치에서 연주를 하였습니다. 무엇보다도 성탄절날 부모님 앞에서 연주했는데 너무 떨리고 신나는 일이기도 하였습니다. 잘했다며 칭찬해 주시는 부모님께 정말 감사했습니다.

 

- 초급반 아이들과 중급반 아이들의 수업 모습입니다. 이제 막 시작하는 아이들이지만 열심히 해서 언니들을 따라 가려고 열심히 연습하고 있습니다.

지현이는 이제 초급반에서 수업을 하는 아인데 동생이 3명이고 다문화 가정의 아이지만 늘 밝고 쾌활해서 다른 사람까지 기분을 좋게 해 줍니다. 서툴지만 열심히 무엇이든 하려는 아이입니다.

cj도너스 캠프 후원자님께

안녕하세요 저는 대합초등학교에 다니는 박지현입니다. 공부방에 다니고 있었는데 선생님께서 바이올린을 한번 해 보라고 해서 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점점 해보니 재밌고 좋았습니다. 어떤날은 힘들고 하기싫고 귀찮았는데 점점 노력하니 재밌고 자신감이 생기고 음악에 관심이 많아졌습니다. 열심히 해서 꼭 바이올린을 잘 연주 하고 싶어요!!

애림이는 고등학교에 올라가는데  바이올린을 4년째 배우고 있고 학교에서 악기반에 들어가 연주를 하고 있는 열정인 대단한 아이입니다.

To. cj도너스 캠프 후원자님께

안녕하세요 저는 대성고 1학년 강애림 입니다.

저희에게 매년 이렇게 후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후원자님 덕분에 바이올린도 배울 수 있어서 기분이 정말 좋고 감사해요. 저희를 위해서 많은 돈을 아끼지 않으시고 후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 더욱 열심히 배우겠습니다. 앞으로 후원자님께 좋은일이 많이 생길거예요. 항상 건강하세요.

지현이는 욕심이 많아서 센터에서 피아노도 함께 배우고 있습니다. 여러가지 악기를 많이 다뤄보고 싶다고 하는데 엄마가 열성적으로 아이를 밀어줘서 아이가 무척 자존감이 높습니다.

To. cj도너스 캠프 후원자님께

후원자님 때문에 열심히 바이올린을 배우고 있는 전지현입니다. 저는 바이올린을 배운지 2년이 지났어요. 힘들고 어렵지만 재미있어요. 엄마도 잘하고 있다며 칭찬해 주셨어요. 잘 배워서 다른 사람에게 가르쳐 주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