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CJ 임직원여러분, 새희망지역아동센터입니다.

저희는 지난 1월 22일, 용인에 위치한 에버랜드에 당일체험을 다녀왔답니다.

날짜가 다가오기도 전부터 아이들은 얼마나 설레하고 즐거워하는지,

보는 선생님들도 귀엽고 행복해서 덩달아 참으로 좋았답니다.

사진도 보실까요?

에버랜드에 도착하자마자 단체사진부터 찍었는데, 날씨가 화창해 친구들이 눈을 감거나 인상을 써버렸네요. 마침 날씨가 어찌나 포근하던지 참으로 감사했답니다.

사파리와 플랜토피아를 구경한 후 다같이 점심을 먹는 모습이에요.

고학년 조가 놀이기구를 타고 있어 저학년들부터 먼저 먹고 다시 환상의 나라로 놀러 떠났답니다.

CJ 도너스캠프 덕분에 에버랜드에서 정말 즐거운 시간을 보냈지요.

그리고서 CJ 도너스캠프에 편지쓰고 싶은 친구 다섯 명을 추렸답니다.

심지어 시설장님도 감사편지를 꼭 적으시겠다며.. 그렇게 총 여섯 장의 감사편지가 탄생했습니다.

삐뚤빼뚤 손글씨지만 진심이 느껴지시나요?^^ 

귀엽게 읽어주시고, 다음에도 다양한 문화체험으로 만날 수 있기를 소망하겠습니다.

연초부터 즐거운 문화체험 다녀오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감사편지 >

CJ 도너스캠프 후원자님들께

저는 현권이라고 합니다. 반가워요. 어제 에버랜드에 갔다왔습니다. 감사합니다.

허리케인이라는 기구와 바이킹이라는 기구를 타서 재밌었습니다.

맛나는 간식과 맛있는 밥을 먹었습니다. 그밖에 음식과 기구를 타서 즐거웠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또 가고 싶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2019년 1/23 (수) 현권 올림.

To. CJ도너스캠프

안녕하세요. 저는 새희망지역아동센터에 다니는 하승아라고 합니다. 저희들에게 즐거운 곳을 갈 수 있도록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어제 에버랜드 정말 재미있었어요. 다음에도 또 놀러가고싶어요. 센터 친구들과 추억도 쌓고 사진도 찍어서 좋았어요. 감기 조심하시고, 미세먼지도 조심하세요. 저도 방학동안 4학년 공부를 예습하면서 다음 여름방학에 놀러가는 것을 기다릴거에요. 안녕히계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하트) -하승아 올림-

TO. CJ도너스캠프 후원자님께

안녕하세요. 저는 지역아동센터에 다니는 이정연이라고 합니다.

어제 여러분들이 후원해주셔서 어제 에버랜드 재미있게 갔다왔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센터 친구들이랑 추억도 쌓을 수 있어서 재미있었어요.

요즘 날씨가 추워서 에버랜드에 못 갔는데 에버랜드에 갈 수 있어서 정말 행복했어요.

다음에 또 다시 가보면 좋을 것 같아요.

감기 조심하세요. 다음에 만날 때까지 행복하세요(하트)

2019년 1월 23일 수요일 -3학년 이정연이 드림-

CJ 도너스캠프 후원자님께

안녕하세요. 전 새희망지역아동센터에 다니는 김지아입니다.

"에버랜드"에 갈 수 있게 후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매직랜드"에 있는 놀이기구가 재미있었어요.

다음에도 또 가고 싶어요. "건강하세요." 김지아 올림

TO. CJ 도너스캠프 후원자님께

안녕하세요. 저는 새희망지역아동센터에 다니는 이현서입니다.

저와 우리 센터 아이들은 어제 후원해주신 후원금으로 에버랜드에 가서 정말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다양한 기구를 타면서 재미있는 체험을 했는데요.

후원을 해주셔서 저희들은 아주 좋은 추억이 생겼습니다 (하트)

에버랜드에 갈 수 있도록 후원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에버랜드가 너무 멀어서 가지 못한 에버랜드인데 오랜만에 가서 정말 기뻤습니다.

날씨가 무척 추워졌습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후원 감사합니다.

다음에도 이렇게 재미있는 곳에 갈 수 있을까요? 꼭 가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하트)

CJ 도너스캠프 후원자님께

존경하는 CJ 도너스캠프 후원자님, 평소에 사회복지사업에 많은 관심과 배려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희 새희망지역아동센터는 2001년 1월 방과 후 공부방으로 시작하여 19년째 공부방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저희 센터는 2008년 여름. 처음으로 서울랜드에 다녀온 후로는 놀이동산에 한 번도 가지 못했습니다.

10년 만에 저희 센터 아이들이 CJ 도너스캠프 후원자님들 덕분에 용인 에버랜드를 다녀왔습니다.

정말 즐겁고 행복해하는 아이들을 보면서, 여름방학 때에도 다시 한 번 놀이동산을 갈 수 있으면 정말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45인승 버스를 타고 한 시간 남짓 버스여행 후 놀이동산에서 놀이기구를 타고,

맛있는 돈까스를 먹고 사파리 동물 구경 및 열차를 타고 간식을 맛나게 먹고

돌아오는 버스 안에서는 모두들 피곤해서 잠들어 있는 모습이 그림만 같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새희망 센터장 박맹권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