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편지

나눔으로 커가는 아이들의 이야기를 전해드립니다

우리도 영어 배우고 싶어요!!

교육내용

ABC도 모르던 6학년 아이는 영어수업을 제일 싫어했습니다. 그러나, 지금 아니면 영어를 할 기회조차 없을 것 같아 설득 또는 반협박으로 시작한 영어수업이었는데 지금은 영어가 제일 재미있어 하고 센터에 도착하자 마자 영어책을 꺼내곤 합니다.

아이들이 기다리는 금요일 영어시간, 그 날은 게임하는 날이여서 아이들이 제일 기다리는 시간이기도 합니다. 게임에 이겨서 선물도 '팡팡' 터지는 날이거든요.

견적서 첨부해 올립니다. 우리 아이들에게 영어를 접하며, 자신감을 가질 수 있는 기회를 주신 도너스 캠프 기부자님을 비롯해 직원여러분께도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후원자님 덕분에 영어를 배울 수 있어 감사하고, 자신없는 과목이었는데 영어에 자신이 생겼다며, 희망을 심어 주셔셔 감사하다는 내용의 편지도 있습니다. 6학년 남자아이는 자신이 배운 단어를 총 동원해 감사의 편지를 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