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편지

나눔으로 커가는 아이들의 이야기를 전해드립니다

마음튼튼 보석같은 마음을 가진 아이들의 희망약속~우쿨렐레로 또만나요!

배움을 통해서 나눔을 실천하는 행복한 아이들이 되었습니다

프로그램 소개

 맑은누리에서 울려 퍼지는 우쿨렐레 수업은 우리 아이들이 열심히 통통통 거리며

고사리 같은 손으로 악기를 배우는 즐거운 시간입니다.

 작년에 1학년이었던 아동들은 제법 악보를 보며 연주하는 모습들로 성장하는

모습이 보여지고. 센터에 새내기 친구로 온 아동들은 처음 배우는 악기수업에

초롱초롱 집중하여 참여하는 모습이 대견합니다.

" 아니 그건 이렇게 손가락을 집는거야" 새로 배우는 동생을 가르쳐 주며
먼저 배운 언니가 동생에게 지도하는 아름다운 모습과
자기 중심적인 아이들이 서로를 배려하며 신기하게도 즐겁게 참여하는 모습이 눈에 많이 보였습니다.


우쿨렐레 수업시간 

새내기친구들 딩가딩가


아이들 스스로는 성장하였다고 이야기 합니다

처음 악기를 배울때는 손가락이 아파서 힘들다고 투정부렸던 아동들이

점점 악보를 보며 악기를 연주하는 곡이 생기면서 자신감이 아이들 마음을

튼튼하게 해주는것을 보았습니다

학교를 잘적응 하지못해서 걱정스러웠던 친구도 센터에서 우쿨렐레 악기수업을

하면서 자신이 악기에 재능이 있다는 것을 발견하고, 강사 선생님의 칭찬에

얼굴이 환해지는 고학년 친구의 모습에서도 변화는 생겼습니다.

아이들이 악기를 배우면서 스스로 성장하고 함께하는 공동체를 배울수 있는것은

바로 씨제이나눔재단과 기부자님들의 도움과 응원이 큰힘이 되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수업

방학을 맞이해서 노인기관에서 음악공연 재능봉사활동을 하고 싶은 그 약속을

지키기위해 기관들을 알아보았지만,  올 여름엔 폭염으로 인해 기관들에서

외부공연활동을 선호하지 않아 몇군데를 알아보다가 어르신들을 만나는 일을 진행하지

못해 참 아쉬웠습니다.

하지만 한학기를 열심히 배웠고 , 받은 사랑을 나누는 삶을 가르치고 배워야 하는 맑은누리

공동체는 그대로 멈출수 없겠지요~~~!! 비록 기관으로 찾아가는 공연은 못했지만

우리동네에서 열리는 버스킹 음악회에서 멋진 공연으로 지역내의 어르신들과 친구들을

만나는 새로운 경험을 하였습니다.

 공연을 하는 우리아이들이 학교 친구들에게 자랑하며  " 우리공연 보러와라~~~" 하며 제법

당당한 목소리로 공연하는 것을 자랑했답니다.

화창한 가을날 토요일 오후 양산 호수 공원에서 우쿨렐레 공연을 멋지게 해낸 맑은누리 아이들은

정말 최고 최고 였습니다.

이러한 배움속에 감사하는 마음을 선물해 주신 기부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dustm

rhddus 해피

공연


*감사편지*

감사편지

감사편지2

감사

감사편지를 통해서  아이들은

우쿨렐레를 배워서 할수 있는게 많아져서 좋다고합니다.

더 열심이 배워서 시골 할머니에게 연주를 해주고 싶은 마음이 생겼다고 이야기합니다

새로운 경험들을 할수 있는 기회가 되어서 좋았다고 표현 합니다.

아이들을 응원 해주신 기부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