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내용
첫 번째 날 우리는 부산에 불어 닥친 게릴라성 폭우, 그 물벼락을 제대로 뚫고 거제도로 향했습니다. 아이들의 간절함이 닿았을까요? 거제도로 가는 길목부터 햇살은 방긋 웃으며 우리를 반겨주었습니다. 외도 보타니아에서 특유의 익살스러움을 가득 담아 보았습니다.
거제도 팬션에서 퐁당퐁당~ 이래서 여름방학이 천국인 우리 귀염둥이들입니다
.두 번째 날 통영케이블카를 타고 통영 전경을 한 눈에 담아도 보았습니다.
알록달록 벽화마을의 매력 앞에 8월 그 따사로운(!) 햇살도 우리를 막을 수 없습니다~
이후 거제포로수용소에서
동족상잔의 비극을 느끼면서 우리는 꼭 자유민주주의 이념 아래서 평화적인 통일을 염원했습니다.
아이들의 가슴에 2018년 여름캠프는 이렇게 소중한 추억으로 자리잡았습니다.
알찬 1박 2일 여행을 지원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럼 행복을 가꾸는 오늘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