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 안녕하세요? 저는 믿음지역아동센터를 다니는 11살 김유리 입니다. 제가 왜 이 편지를 썼냐면 선생님께서 선물로 문제집을 주셨다고 해서 제가 감사한 마음으로 편지를 썼습니다 .이 글을 제가 검은색으로 쓰면 뭔가 이상할까봐 무지개색으로 섰습니다. 일할기때 저희가 공부할 국어,수학,과학,사회 책을 선물로 보내주셔서 제가 센터에서 즐겁게 공부를 했습니다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2018년 9월 5일 수요일 -유리올림-

문제집을 보내주신 분들께. 안녕하세요>? 저는 믿음지역아동센터에 다니는 이재훈입니다. 저희에게 문제집을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래서 더 열심히 할 것 같아요. 그래서 감사하고 또 감사해요. 믿음지역아동센터를 다니는 이재훈 올림.

To. 선생님. 안녕하세요? 저는 믿음지역아동센터에 다니고 있는 5학년 연아라고 합니다. 이 편지를 쓰는 이유는 선생님이 선물로 문제집을 줘 감사함을 전하고 싶기 때문입니다. 대표 4단원(국어,수학,사회,과학) 문제집을 보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연아올림

안녕하세요. 도너스캠프 담당 선생님들과 책을 보내주시는 후원자분들 모두 안녕하세요? 저는 안산중학교에 다니는 중학교 3학년 정현우 입니다. 저는 초등학교 1학년때부터 믿음지역아동센터를 다니고 있었는데 항상 감사편지를 쓰라고 하면 쓰기싫다고 도망갔던 학생입니다ㅋㅋ... 그런데 이렇게 감사편지를 쓰게된 것은 . 항상 감사한 마음은 있었지만 이제 진짜 중3으로 졸업을 하기 전에 감사하다는 마음을 전하고 싶어서 쓰게되었습니다. 저는 항상 센터에서 문제집을 받아서 공부를 했지만 사실 공부를 잘 못했습니다. 그리고 공부가 너무 싫어서 항상 도망다니고 선생님들을 피해서 동생들이랑 축구를 하러 가고 그랬는데. 중학교에 올라가면서 도너스캠프에서 문제집도 매번 보내주시고, 또 대학생 자원봉사자 선생님이 오셔서 저를 공부를 과외선생님처럼 가르쳐 주면서 저도 성적이 많이 오를 수 있었습니다. 중1때 저는 수학을 20점대 맞아서 공부를 포기하려고 했었는데.. 선생님들과 공부하고 매번 시험때마다, 학기 초마다 필요한 문제집을 도너스캠프에서 감사한 후원자분들이 보내주시면서 성적이 많이 오를 수 있었습니다. 3학년 1학기 기말고사에는 70점을 넘었습니다. 물론 더 이상 오르는건 불가능할 것 같지만 그래도 너무 성적이 많이 올라서 칭찬도 많이 받고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저는 미술을 좋아해서 고등학교는 미술을 배우는 학교에 진학하고 싶은데. 성적이 많이 올라서 제가 좋아하는 공부를 위한 학교로 갈 수 있을 것 같아서 기분이 좋아요. 선생님들 매번 보내주시는 문제집 정말 감사했습니다. 더 먼저 감사하다고 해야하는데 안했던 것 죄송하고. 이렇게라도 인사를 전해드립니다. 더 열심히 노력해서 센터에서 동생들도 많이 도와주는 형,오빠가 될께요. 안녕히계세요!

 

야간 19시부터 20시30분까지 1:1 맨토 학습지도를 진행하는 사진입니다. 초등학생 13명, 중학생 20명이 야간시간에 보내주신 문제집으로 열심히 학습을 진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