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찬의 꿈쟁이들이  이번 영주에 있는 "한국선비문화 수련원" 에서의 2박 3일 캠프에 너무 행복하게 잘 다녀왔습니다.

 이번 캠프가 아이들에게는 임팩트가 엄청났던 캠프였나 봅니다.

캠프 다녀온지 며칠 지났는데도 아이들은 영주에서의 시간에서 자유롭지가 않네요.

  일상생활에서는 흔히 접할 수 없는 시간여행을 통해 아이들은 옛 선조들의  놀이, 사상, 문화 흔적을  조금씩 경험하면서 생각하게 되고,  아이들의 사고가 확장되고 많이 성숙해진 모습들이 말이나 행동에서   문뜩 문뜩 나타나는 모습들을 보게  되면서  선생님들과 부모님들은 신기하고 대견한 마음이 들면서  도너스 캠프 후원자님들께 다시한번  고마운 생각을 갖게 되었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예찬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을 후원해 주신 후원자님 들 모두 넘넘 고맙고 고맙습니다.

오래오래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