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편지

나눔으로 커가는 아이들의 이야기를 전해드립니다

교육내용

 7/26~27일은 아동들이 기다리고 기다리던 캠프가 있던 날이었습니다.

 한 달 전 부터 캠프를 기다리고 있던 아동들이 들뜬 얼굴로 센터에 모였습니다.

즐거운 수영시간

 수영장 가고 싶다고 노래를 부르던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시간은 뭐니뭐니 해도 수영이죠~~새빨갛게 익은 얼굴들을 수영이 너무 재미있다며 밝게 웃는 얼굴을 보니 흐뭇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수영 후 고기는 꿀맛

 신나게 수영 후에 배고프다고 노래를 부르는 아이들~~~~고기도 구워주시고 및반찬들도 준비 해 주셔서 아이들과 편하게 식사를 할 수 있었습니다.

 평소 센터에서 먹던 것 보다도 엄청 잘 먹는 것을 보니 '녀석들 배 좀 고팠구나'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피자만들기는 재미있어요

 이튿날, 모기기피제 만들기와 피자 만들기를 진행하였습니다.

 피자를 처음 만들어 보는 아이들도, 평소에 만들어 본 적이 있는 아이들도 모두 흥미를 가지고 만들기에 참여하였습니다.

 재료는 같았지만, 조 마다 개성 넘치는 작품들이 나와 아동들이 신기해 하기도 하고 완성된 피자를 나눠먹으며 뿌듯해 하기도 하는 모습을 보니 기분이 좋았습니다.


 이번 캠프는 CJ도너스 캠프 후원으로 온전히 저희 센터가 주관하고 아동들이 기획한 대로 진행 해 보았습니다.

 계획된 프로그램들을 무사히 마칠 수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하며 도너스캠프의 후원이 없었다면 아동들에게 즐거운 여름의 추억을 만들 수 없었으리라 생각이 들어 아동들과 기관을 대표하여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감사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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