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편지

나눔으로 커가는 아이들의 이야기를 전해드립니다

교육내용

첫날 바람의 언덕

: 첫째날 숙소에 먼저 도착 한 후 짐을 내리고, 바로 바람의 언덕으로 갔습니다.

  39도에 육박하는 덥고 뜨거운 날씨였지만 바람의 언덕에 올라가서 보니 

  아이들이 모두 "바람의 언덕의 뜻을 알겠다." 라는 말을 외쳤습니다. 

  정상을 올라가자 바람이 사방에서 불어오는데 땀을 식힐 정도로 바람이 세차게 불었습니다.


명사해수욕장에서

: 바람의 언덕을 다녀온 후 명사해수욕장으로 곧장 출발하였습니다.

 날이 무척 더워서인지 물도 미지근하였지만 나름 아이들이 워터파크 같다며 너무나

 좋아하였습니다.

 물에 나뭇가지, 미역 등 부유물이 많이 떠다녔지만 노는 것에는 지장이 없었습니다.

 초등 저학년과 고학년은 튜브, 구명조끼 등을 이용해 조금 깊은 물까지 들어가며 놀기도

 했습니다.

 사회복무요원 두 선생님도 안전을 책임지며 아이들을 재미있게 놀아주기도 하였고,

 물놀이 하다 지친 아이들은 모래사장에서 모래성도 쌓고, 모래로 자신의 몸을 덮으며

 놀기도 하였습니다.


맛있는 주물럭 

: 첫날 저녁 돼지주물럭을 먹었는데 어촌마을이라 그런지 홍합도 주시고,

 회무침도 주셔서 아이들이 너무나 맛있게 먹었습니다.

 음식도 굿굿 ! ^^


낚시하기

: 선생님들이 챙겨간 낚시대로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날이 무척 뜨거웠지만 아이들은 너무나 신나 하였고, 직접 고기를 잡아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맹종죽숲테마공원

 : 마지막 날 맹종죽 숲테마공원을 방문하여 숲길도 산책하기도 하고, 무료 체험할 수 있는 곳에서도

 여러가지 체험을 하며 시간을 보냈습니다. 특히 모험의 숲 체험을 하며 아이들의 담력도 높아지고

 너무나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감사편지1

감사편지2 


/ 아이들이 이번 거제도 캠프기간동안 너무 즐거웠다며 다음에도 또 오고 싶다고 합니다.

 이동거리시간이 무려 4시간이라는 긴 시간이였지만 그 시간도 무색할만큼 아이들은 하하 호호 웃고

 떠들며  이동하였습니다.

 후원자님들의 후원 덕분에 저희 올 여름캠프 힐링하며 잘 쉬고 잘 놀다 왔습니다.

 너무나도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