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쿨렐레 수업시간이 다가오면 아이들은 프로그램실에 들어가 우쿨렐레 악기를 준비합니다.

학습시간과는 다르게 우쿨렐레 수업시간에는 아이들의 표정이 해맑아지고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음악을 많이 접해보지 못하는 아이들은 우쿨렐레 수업시간을 통해 음악을 배우고 정서적 안정을

찾아가며 서로 부족한 부분을 함께 연습하며 협동심을 길러주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센터에서 음악을 배운다는 기쁨으로 행복한 마음을 가지며 오는 아이들에게는 큰 경험이 되었습니다.

김00 아동은 우쿨렐레 수업을 통해 자존심과 자신감이 많이 향상되었으며 또래 친구들과의 관계도 많이 좋아진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우쿨렐레는 배우기 쉬운 악기로 수업시간에 아이들이 즐거워하고

노래를 부르며 연주할 수 있어 아이들의 성취감을 더욱 더 높아졌습니다.

우쿨렐레 수업시간에 배운 곡으로 다른 아동센터들과 지역연계로 가을 음악회에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오케스트라와 협연을 하여 아이들이 우쿨렐레 연주를 하게되었습니다.

아이들은 무대에 올라가 연주하니 좋은 경험이 되었고 긴장이 많이 되었지만 친구들과 언니 오빠(형)들이 있어 떨리지 않았다고 합니다.

큰 무대에 연주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됨으로서 자존감이 향상되고 즐거워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CJ 도너스 캠프 후원자님께

CJ 도너스 캠프 후원자님

후원자님 안녕하세요 저는 지역아동센터에 다니고 있는 함민욱이에요

우쿨렐레를 배우면서 너무 재미있었어요

오케스트라 연주회에 나가면서 자신감도 생겼어요 

우쿨렐레 악기를 계속 배우고 싶고

여러가지 악기들도 배워서 연주 나가고 싶어요

- 함민욱 올림 

CJ 도너스 캠프 후원자님

CJ도너스 캠프 후원자님 안녕하세요

저는 이정훈 이라고 해요. 작년에 우쿨렐레 연주회에 나갔을 때 진짜 재밌었어요

올해도 우쿨렐레 배워서 또 연주회 나가고 싶어요 떨리지만 재밌었어요.

2018년 3월27일 이정훈 올림

 

CJ 도너스 캠프 후원자님께

안녕하세요?

저는 민우에요 무등 지역아동센터에 다녀요. 저는 이제 우쿨렐레를 틀리지 않고 잘해요

선생님도 제가 아주 잘한다고 칭찬해주셨어요. 저는 커서 큰 무대에 서서 다른 사람들 앞에서 연주 할 거에요. 고맙습니다.

2018. 3. 27. 민우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