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편지

나눔으로 커가는 아이들의 이야기를 전해드립니다

딩가딩가 우쿨렐레는 바람을 타고~~

교육내용



저희가 사는 곳은 횡성군 서원면의 시골마을 입니다.

이 곳에서는 문화적 혜택을 받기 어려운 곳이어서 아이들이 악기를 배운다는 것은 큰 선물이 됩니다.

즐겁게 연주하는 아이들입니다.

2017년 한 해,

CJ도너스캠프에서 모금받아 우쿨렐레 악기를 마음껏 연주할 수 있는 아이들이 되었고..

우쿨렐레를 신나게 배운 우리 서원둥이들..


학교 축제와 면사무소 주관 지역자치어울림한마당, 자체 발표회, 노인회관방문 위문공연 등 지역사회의 문화공연에 빛을 비추는 시간이 되었습니다.서원초등학교 축제 공연봉사 현장입니다.

노인회관 방문 위문공연입니다.


특히나 서원면에 위치한 4개의 리 노인회관에 방문하여 공연을 보여드렸을 때, 할머니와 할아버지들께서 아이들이 와서 너무 행복하다는 말씀에 아이들은 네 번이나 공연을 하였는데도 평소와는 다르게 힘들다는 소리 한 번을 하지 않는 기특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아이들도 압니다. 누군가에게 기쁨을 주는 것은 참 행복이라는 것을... 그리고 그 것을 줄 때 비로소 자신의 존재도 긍적적으로 바라보게 된다는 것을...

올 해는 많은 열매를 맺었던 한 해 입니다. 특히 우쿨렐레 공연을 통해 서원면 곳곳에 밝은 빛을 비추고 다니며 아이들이 많은 성장을 하게 되었습니다. 


2018년에도 더욱 성장하고 받은만큼 나눌 줄 아는 서원이 되고자 합니다!

새해 복 많이 누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