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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LH행복꿈터 광주지역아동센터입니다.

저희 센터 아동들은 손으로 직접 만들고 만져보고 탐구하는 것을 좋아하는 아동들입니다. 그래서 아이들에게 즐거운 추억과 재능을 키워주기 위해서 신청하였습니다.

아동들이 초반에는 무엇인가를 만드는 것에 두려움이 있었습니다. 자신이 만든 "작품이 이상하면 어떡하지?", "내가 만든 작품이 다른 친구에 비해서 못 생긴거면 어떡하지?"라는 두려움에 "저는 이런거 못해요.", "저는 하기 싫어요."등의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그러나 만들기를 좋아하는 아이들이 만들고 있으면 자신 혼자 있거나 완선된 작품을 자랑하는 아이들을 보고 부러워하는 마음에 한명 두명 참여하다보니 어느새 프로그램이 끝나버렸습니다.

몇몇의 아이들은 지금도 공예를 언제하나며, 또 했으면 좋겠다는 이야기도 합니다.

이번 공예프로그램을 통하여 아이들이 처음하는 것에 대해서 두려움을 하나두개 이겨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항상 아이들을 성장할 수 있고 미소를 안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