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내용
아이들도 저희와 같은 마음으로 김치를 기다려서인지 김치가 온 날 아이들이
너무 좋아했답니다.^^
저녁식사시간에 김장김치를 길게 찢어서 깨를 뿌려서 주었더니 어쩜 그리 잘 먹던지요~
아이들이 김치가 커서 먹기 불편하다고 안 먹으면 어떡하나 잠시 고민했었는데 여기저기서 다른 반찬은
찾지도 않고 김치랑 밥을 더 달라고해서 괜히 뿌듯하고 행복했습니다.
1학년 아이 입에서 오늘 김치가 밥도둑이었다는 표현이 나와서 선생님들이 다들 놀라기도했고
맛있는 김장김치를 보내주신 도너스캠프 후원자 및 관계자분들께 다시금 감사한 마음이 들었답니다.
항상 필요할 때 따뜻한 도움과 사랑을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