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해밀지역아동센터입니다.

해밀지역아동센터는 신규시설로 7월 6일 실시한 여름특식 만들기는 임직원 봉사를 처음 경험하는 날이었습니다.     

   임직원과 아동들의 학년을 골고루 선정하다보니 친한 친구와 같은 조를 하고 싶다며 조가 마음에 들지않는다는 투정부터 순탄하지 않은 시작이었습니다.    하지만  조에 들어가자 임직원 봉사자분들은 아이들의 기분에 맞추어 아동들이 할 수 있는 요리의 준비를 맡기고 칭찬을 하며 아동들의 기분을 북돋아 즐겁게

참여 할 수 있도록 도와주셨습니다.  

  간식후 게임 시간엔  준비해 온  장남감 외에 아동들이 책으로 탑을 쌓자 같이 도와주며 무너지지 않고 높이 쌓아 아동들이 성취감을 맛보록 함께 하셨습니다.

  임직원 봉사자와 잠시 보내는 시간 이었지만 아동들은 맛있는 요리와 함께 관심받고  듬뿍 사랑받는

시간이었습니다.

 바쁘신 시간내어 자원봉사에 참여해 주신 임직원분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