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가 시작되는 여름날. 우리 힘찬지역아동센터에 행복한 CJ 선생님들의 특별한 프로그램에

그 풍성함에 그 사랑에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찌든 창틀의 먼지들. 선풍기 날개의 먼지들. 그리고 에어컨의 먼지들이 선생님들의 깨끗한 손길로 이제 깨끗해 졌습니다. 땀방울로 깨끗해진 바람들이 아이들에게 먼지없는 신선한 바람을 쐬게 되어 참 고맙습니다.  무엇보다 시간가는줄 모르게 아이들과 멋지게 놀아주신 선생님들의 열정에 감동했답니다. ^^

아이들도 너무나 좋아하였고, 헤어지면서 아쉬워하는 친구들을 보면서 즐거운 시간으로 채워졌던것 같습니다. 함께 놀고, 함께 맛있는 음식들을 나누어 먹으며

즐거운 시간의 추억을 만들게 되었던 시간이었습니다.

더운여름날에 기운충전 삼계탕과 즐거움으로 함께 한 보드게임. 구석구석 밀린 청소들을 해주신 CJ 선생님들.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멋진 여름날이었고, 지금도 기억되는 시간이었답니다.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