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공부가 지루해질쯤 멋진 삼촌들과 이모님들이 자원봉사 선생님으로 센터에 오셔서 아이들 눈높이에 맞게 할리갈리, 텀블링몽키등 보드게임을 하면서 놀아주시고 아이들의 이야기를 들어주시면서 아이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셨습니다. 특히 남자 친구들이 운동장에 나가서 축구경기 하기를 원하자 모두 즐겁게 축구게임을 하면서 월드컵 못지 않은 승부수를 펼쳤습니다. 땀을 뻘뻘 흘리시면서도 얼굴에 한 가득 미소를 담고 사랑을 베풀어 주셨습니다. 또한 cj 도너스캠프 에서 후원해주신 요리 재료를 가지고 닭곰탕, 떡갈비, 볶음밥, 오리구이등 다양한 요리를 하면서 즐겁게 참여해주시고 화려한 과일화채로 달콤하고 시원하게 마무리를 해주셨습니다. 옛부터 손님이 오시면 아이들이 며칠 굶은것처럼 잘먹는다더니 우리센터 아이들도 평상시보다 많은 양을 먹어 살짝~ 걱정이 되었지만 모두가 잘~놀고, 잘~ 먹고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함께 할 수 있었습니다.

cj 도너스  캠프 후원자님, 자원봉사자님, 무더운 여름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시길 기원하며 우리 센터 아이들도 건강하게 성장하여 사회에 꼭 필요한 사람이 될수 있도록 센터 선생님들도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