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년마다 이리 잊지 않으심만도 감사한데 귀한 사랑의 선물까지 보내 주시니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더 힘내서

더 분발해서

더 굳건하게

아이들의 비빌 언덕이 되어 주라는 응원가로 알고 감사히 잘 먹겠습니다.

늦는다고 질책하지 않으시고

더디다고 재촉하지 않으시고

묵묵히 기다려 주며 격려해 주며 손 내밀어 주는 사랑 잊지 않겠습니다.

cj도너스캠프가 있어 얼마나 든든한지 모르겠습니다.

어려울때 달려와 문 두들기면 시간에 상관 없이 활짝 문 열어 주며 아낌 없는 사랑의 나눔 앞에

우리 아이들의 몸과 마음이 참 튼실하니 잘도 자랍니다.

혼자라면 힘들고 어려웠을텐데 매번 옆에서 이리 힘 내라고 지지해 주어서 감사 합니다.

아이들의 좋은 스승이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아이들의 좋은 보호자가 되도록 열심을 내겠습니다

지금처럼 그 한없는 사랑의 눈길로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

다시 한번 스승의날을 맞이해 잊지 않으시고 보내 주신 사랑의 보약!!!!

감사하고 또 감사 합니다.

목포우리집 직원 일동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