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달 오시는 착한빵 봉사자분들은 표정부터 남다른 각오를 하고 오시는 것 같아요^^

그래서 항상 더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그런데 이번달에 오신 삼총사 봉사자분들은 정말 청소의 달인들이 오신줄 알았어요~

청소할 곳이 많은 곳이라 종이에 작성해서 드리는데 그것을 일일이 꼼꼼하게 체크하시고

최대한 깨끗할 수 있는 방법을 동원해서 청소를 해주셨습니다.

그 많은 의자 다 올리시고 책상 다 밀어서 붙이시고~~

와~ 하고 감탄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답니다.

아이들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시는 봉사자분들께 다시 한번 고개 숙여 감사드립니다.

맛있는 빵까지 가지고 오셔서 그날 아이들은 행복을 두배로 느끼는 날이었습니다.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귀한 봉사를 통해 아이들에게도 귀감이 되는 좋은 일이 지속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