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편지

나눔으로 커가는 아이들의 이야기를 전해드립니다

지원프로그램 [특식제공] CJ임직원들이 설날을 맞아 공부방에 찾아갑니다

즐겁고 행복한 명절을 보내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교육내용

"똑똑똑, 안녕하세요."

아이들이 일주일 전부터 기다리고 기다리던 CJ삼촌, 이모들이 혜성지역아동센터에 찾아오셨습니다.


처음 뵙는 분들이가 낯을 가리기도 하였지만 삼촌, 이모들과 함께 전을 부치며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언제 그랬냐는 듯이 아이들은 금새 친해지고 즐거워하였습니다.


CJ삼촌, 이모들과 아이들은 웃고 떠들며 함께 전을 부치니 센터 전체가 즐거운 명절 분위기로 바뀌었습니다. 한 아이는 "선생님, 저 처음으로 전을 부쳐봐요. 집에서는 위험하다고 부모님이 못하게 하거든요." 라며 행복한 웃음을 띄었습니다.


전을 다 부치고 CJ삼촌과 이모들은 아이들이 집에 가져갈 수 있도록 포장도 해주셨습니다.


그리고 명절의 대표 놀이인 윷놀이도 하였는데, 아이들 몸집만한 윷으로 다같이 윷놀이를 하니 너무 재밌다고 하며 다음에 또 하자는 아이들이 많았습니다.


남자팀과 여자팀으로 나눠서 한 윷놀이는 아슬아슬하게 남자팀이 승리하였지만 모두 다 함께 재밌고 신나는 윷놀이를 하여 만족하였습니다.


이렇게 아이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주신 CJ 후원자 분들게 감사드립니다. 다음에 또 기회가 생긴다면 아이들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