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편지

나눔으로 커가는 아이들의 이야기를 전해드립니다

지원프로그램 [CJ토월극장] 2018년 1월 객석나눔 뮤지컬 <햄릿> 공연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2018년 1월 객석나눔 뮤지컬<햄릿:얼라이브>관람하고 왔습니다.

교육내용

안녕하세요. 저희는 동작구 노량진에 있는 아이들의울타리 지역아동센터입니다.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뮤지컬<햄릿:얼라이브>125()요일 20:00에 관람하고 왔습니다.

단체사진

CJ도너스캠프 뮤지컬 객석나눔 특성상 10명의 인원으로 제한되어 있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센터에서는 나이제한이 있는 것을 제외하고 소수의 인원이 관람하는 것보다 센터 전체가 관람하는 것을 지향하지만 좋은 기회가 될 것 같아 신청하여 선정이 되어 인솔자 1명과 초등고학년과 중학생 9명 총 10명이 관람하고 왔습니다.

여유롭게 출발한 탓도 있지만 티켓을 바로 수령할 수 있어서 편리하게 관람을 할 수 있었습니다.

 

자리도 110열로 무대도, 뮤지컬 배우 분들의 대사, 노래도 잘 들려 무척이나 좋았답니다. 햄릿을 알고 있던 아동들도 있고 오늘 처음 접한 아동들도 있었지만 처음에 햄릿이라고 하니 다들 따분하고 어려운 내용일 거라 생각했는데 유명한 희곡작품인 햄릿을 뮤지컬로 보니 감회가 남다르고 작품을 더욱 의미 있게 이해할 수 있었다는 소감이 많았습니다.

 캐스팅보드

홍광호, 김선영 뮤지컬 배우 분들이 나오셔서 멋진 무대를 보여주신 덕분에 즐겁게 관람하였습니다. 보다가 감정이입이 되어 눈물을 흘린 아동도 있었고 뮤지컬을 관람하는 시간 내내 눈을 떼지 않고 즐겁게 관람하는 아동들도 많았습니다. 큰 공연장에서 뮤지컬을 보는 것은 처음이었던 아동들은 상황마다 바뀌는 무대 연출력과 오케스트라에도 신기해하고 감탄하기도 하였답니다.

 

감동 받은 장면은 개개인마다 다르지만, 복수를 하는 장면과 마지막 모두 죽음에 이르는 장면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하였습니다.

대학로에 연극은 센터에서도 종종 보러가지만 뮤지컬은 자주 보러 가지 못하는데 이런 좋은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소감문소감문

소감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