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9월 19일 CJ 도너스캠프 객석나눔으로 아이들과 즐겁게 영화관람을 하고 왔습니다.
CGV 춘천점에서도 친절하게 잘 응대해주셔서 즐거움은 두배가 되었습니다.
센터의 아이들 연령과 정서에 맞는 영화를 고민하다가 '몬스터콜'이라는 영화를 보고 왔는데 기대 이상으로 아이들이 느끼는게 많았던 영화였습니다. 재미도 있고 그만큼 감동도 느낀 것 같습니다. 영화 자체가 무겁고 우울한 모습이 많았으나 왕따를 당하고, 모의 불치병으로 마음 고생 심했던 코너가 몬스터와의 이야기를 통해 자신을 인정하고 내려놓는 과정이 아이들에게 카타르시스를 느끼게 한것 같습니다. 아이들에게 좋은 기회를 주신 CJ 도너스캠프에 감사를 드리며 아래는 아이들의 감상문 일부 입니다^^

중등 1학년 - 안00

중등 1학년 - 박00

중등 1학년 - 이00

초등 3학년 - 서00

초등 3학년 - 이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