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과 함께 영화관람을 다녀왔습니다^^
객석나눔에 선정되고 3월 22일만 기다렸던 저희 아이들!! 누가 쫓아오는 것도 아닌데 숨을 헐떡이며 전속력으로 뛰어 들어오네요.
그만큼 설레는 마음으로 애타게 기다렸다는 뜻이겠죠?
아이들과 다함께 미녀와 야수를 보았어요. 아직 한글이 서툰 1학년 동생들이 내용을 이해할 수 있을지 걱정을 했었지만 다행히도 아주 집중해서 잘 보고 왔답니다^^ 새로운 친구들과 함께한 영화관람은 정말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영화관에 도착하여 인증샷도 찰칵!!
영화시간에 늦겠다며 어찌나 보채는지....애들아...시간 많아.....제 말이 들릴리가 없겠죠...


맛있는 팝콘과 콜라도 샀습니다.
영화관에 들어서자마다 달콤한 팝콘 냄새에 마음을 뺏긴 아이들!! 팝콘과 콜라를 들고 행복해하는 모습 보이시죵??^^

드디어 상영관 입장^^
얼굴에서 미소가 떠나지 않네요. 바르고 예쁜 모습으로 "미녀와 야수"를 관람했습니다.
영화를 보고 절대로 외모를 보고 사람을 판단하지 않겠다고 하네요. 또 미녀 벨처럼 용기있고 착한 마음을 가지고 살겠다고도 합니다. 기특하여라^^

영화를 보고 와  얼마나 행복한 시간이었는지 아이들의 감정과 또 영화를 보고 어떠한 생각이 들었는지를 소감문에 담았습니다.


CJ도너스캠프 객석나눔에 선정되어 아이들이 문화활동도 할 수 있고 또 이를 통해 소중한 추억을 쌓을 수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또한 영화관람을 통해 많은 것을 느끼고 교훈을 얻을 수 있어 정말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객석나눔에 초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