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 프로그램

공부방 아이들을 위한 CJ의 다양한 먹거리와 문화를 나눕니다

아이들이 꿈을 꿀 수 있었던 귀한 시간!
지난 7월 29일~31일에 소녀과학캠프를 다녀왔습니다.센터에 중학교 여자 아이들이 2명 밖에 없는데 이 아이들만을 위한 프로그램을 만들기를 어려운 것이 현재 지역아동센터 실정입니다. 하지만 너무나 감사하게도 올 여름방학 때에는 중학교 여자 아이들 만을 위한 특화 프로그램을 참여하여 아이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낸 것 같습니다. 처음에는 아이들만 보내는 것에 걱정을 많이 하였고, 아이들도 새로운 환경에 대한 걱정을 하였는데 예상과 다르게 아이들이 너무 즐거워 하며 매 쉬는 시간마다 연락을 하며 너무 좋다고 자랑하는 연락을 계속 받을 정도로 만족도 높은 프로그램을 받은 것 같습니다.짧은 시간이었지만, 아이들이 생각을 넓히고 체험할 수 있는 귀한 시간을 보낸 것 같습니다. 마지막 날에 상을 받는데 아이들이 푸짐한 상을 한껏 받고 와서 자존감도 향상한 모습을 보았습니다.내년에도 이러한 프로그램이 활성화 되어서 많은 아이들이 누릴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언제나 아이들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애써주시는 CJ도너스 관계자 선생님들께 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아이들이 꿈을 꿀 수 있었던 귀한 시간!
여성과학자를 꿈꾸며
안녕하세요? 하늘씨앗입니다.이번에 저희 센터에서 두 명의 소녀들이 참석하였습니다. 돌아와서 처음 한 말이 너무너무 재미있었다고 하더라구요. CJ 연구소에 가서 견학한것도 기억에 많이 남았다고 합니다. 어떤 것이 가장 재미있었냐고 하니 모두 다 재미있었다고 해서 그래도 그 중에 한가지만 뽑는다면 어떤 것을 하겠느냐고 하니 '마시멜로로 탑쌓기 '라고 하더라고요. 탑쌓기가 잘 안되고 힘들었지만 결국엔 너무 재미있고 어색한 분위기의 팀원들과 잘 어울려 협동심을 기를 수 있어서 좋았답니다. 또 발표회때 자신의 팀이 팀워크상을 받아 카카오미니 선물도 받았다고 자랑하더라고요. 열심히 참여하지 않은 아이도 여성과학자가 더 많아졌으면 한다는 것을 느꼈다고 하기에 '네가 여성과학자가 되는 건 어떨까' 라고 했더니 너무 어려운 과제라 힘들다고 하면서 자신은 여성과학자의 탄생을 위해 마음을 모아주는 역할을 열심히 해야겠다고 해서 웃었습니다. 이박삼일의 기간동안 새로운 자극을 받고 재충전의 소중한 추억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여성과학자를 꿈꾸며
너무 좋았다고 합니다...
아이들에게 처음에 신청하기위해 의견을 물었을때는 시큰둥 이었는데 ...집에서 가깝기에 직접 입퇴소를 하였는데 바로 오늘 프로그램을 모두 마치고 돌아오는 차 안에서 참가한 네명 모두가 너무좋았다고 하면서 벌써 내년에도 또 갈수있냐고 물어봅니다.....아이들이 행복하고 즐거웠다고하니 도너스 직원분들의 노력 덕분이 아니었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무료할수있는 방학중에 아이들에게 좋은 프로그램을 선물 해 주신 도너스에 감사드립니다.
너무 좋았다고 합니다...

감사편지가 도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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