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름
쉽고 재미있는 인문학도서 지원과 강연을 통한
아동·청소년 인성교육 프로그램 입니다.
프로그램 내용
-
아우름 도서 출판
52권 -
인문학 강연
29회 -
독서 클럽
235기관
[2015년~2022년 기준]
아우름 인문학 독서 클럽 활동 안내
- 매년 3월~4월(상반기), 8월~9월(하반기)에 아우름 인성교실 대상기관 모집
- 아우름 인문학 인성교실에 신청•선정된 공부방에 아우름 도서, 아우름 Special Edition Book, 인문학 카드게임, 인문학 특강, 아동•교육 인성캠프 등의 인성교육 프로그램 지원
- 활동 후 창의·인성 변화 측정을 위한 평가 Tool 제공
- 우수활동 기관에 문화캠프, 객석나눔 등 문화지원 프로그램 제공
-
아우름54
미디어 리터러시 세상을 읽는 힘
슬기로운 미디어 생활울 위하여
강용철 정형근 지음
-
아우름53
소년은 어떻게 어른이 될까
페르세우스 신화에서 배우는 나만의 길 찾기
이주향 지음
-
아우름52
메타버스 세상의 주인공들에게
우리가 만나게 될 새로운 미래
이상근 지음
-
아우름51
공부란 무엇인가?
우리가 지금 공부해야 하는 이유
한근태 지음
아우름 스토리
아우름 캠페인 및 저자특강 스토리를 공유합니다.더 많은 스토리 보러가기
-
아우름2022-04-22
"'공부 전문가'와 '에듀 콘텐츠 전문 유튜버'가 만났다!!!"…CJ도너스캠프 아우름 도서 '공부란 무엇인가'
CJ도너스캠프는 각계 명사에게 ‘다음 세대에 꼭 전하고 싶은 한 가지’가 무엇인지 묻고 그 답을 담는 인문 교양 도서'아우름' 시리즈 발행해오고 있는데요. 아우름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설명드리면 아동·청소년들이 건강한 인성을함양할 수 있도록 쉽고 재밌는 인문학 도서 지원과 강연을 지원하는 인성 교육 프로그램입니다.그런 아우름 시리즈 쉰한 번째 도서 '공부란 무엇인가'의 저자 한근태 대표님(現 한스컨설팅 대표)이 CJ도너스캠프를찾아주셨습니다. 본인이 집필하신 '공부란 무엇인가' 책 소개와 함께, 그 연장선에서 공부법 등 본인이 갖고 계신 '노하우'를 전하기 위해서인데요. 여기서 한근태 대표님에 대해 잠깐 소개하자면 한근태 대표님은 경영 컨설턴트전문가로 활동하는 동시에 인간 관계, 자기 계발, 경력 관리 등 다양한 분야의 도서를 집필한, 집필 중인 '작가'로도 활동 중이십니다.특별한 손님이 CJ도너스캠프를 찾아 주신만큼 그에 걸맞게 특별한 MC도 섭외됐습니다. 에듀 콘텐츠 전문유튜버로 활동 중인 '미미미누'인데요.'공부하는 법'만 알았지, '공부를 왜 해야 하는지'에 대해선 심도 있게 고민해보지 못했다는미미미누는 '공부 전문가' 한근태 대표님을 만나 '우리가 지금 공부해야 하는 이유'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다양한 질문을 던졌습니다.그 이야기와 질문은 공부를 왜 해야 하는지 모르는 사람들을 깨닫게 해주는, 공감하게 해주는 것들로 가득찼다고 하는데요!내용이 궁금하지 않으신가요?한근태 대표님과 미미미누의 재치 넘치는 입담은 물론!공부를 왜 해야 하는지를 넘어 살아가면서 큰 도움이 될 만한 이야기도 가득하니깐요! 놓치지 말고 꼭 시청해주세요!!!“CJ나눔재단(이사장 이재현)은 아동청소년의 문화꿈지기가 되어 함께 사는 사회를 만들겠습니다”
-
아우름2019-10-10
관점을 달리하면 새로운 세계가 보여요!
‘효리네 민박’ ‘어쩌다 어른’을 통해 ‘과학탐험가’라는 단어를 대중적으로 알린 인물. 아시아인 최초로 NASA 과학자들과 함께 서 호주를 탐사한 인물. ‘과학탐험가’ 문경수님에 대한 소개였는데요. 과학탐험을 주제로 한 강연과 집필로 대중들이 과학을 조금 더 친숙하게 느끼도록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지난 9월 27일 CJ도너스캠프와 샘터사가 함께 하는 '제5회 아우름인문학콘서트'에 문경수님이 강연자로 참여했습니다. 이날 강연은 '과학탐험과 호기심 그리고 문화활동'을 주제로 진행되었는데요. 탐험가의 시선으로 본 과학이야기를 통해 평소 어렵게 느껴지던 과학을 새롭게 바라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아우름인문학콘서트란?CJ나눔재단(CJ도너스캠프)와 샘터사가 선보이는 공연 브랜드입니다. 사회, 자연, 문학,철학, 역사를 아우르는 각 계 명사를 초대해 관객과 소통하는 콘서트 형식의 강연입니다. ‘과포자’도 우주 분야에서 일할 수 있어요!문경수님은 고등학교 시절까지만 해도 ‘과포자’였다고 합니다. 과학탐험가가 ‘과학을 포기한 사람’이었다니, 언뜻 낯설게도 들리는데요. 문경수님은 자신이 어떻게 과학탐험에 관심을 갖고, 이를 직업으로까지 삼게 되었는지를 소개했습니다.●“우주를 가는 데 천문학만 필요한 건 아니잖아” 고등학교 시절 과학 성적이 잘 나오진 않았지만 우주에 대한 호기심만큼은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았던 문경수님. 하지만 ‘과포자’였기에 과학분야로의 꿈을 키울 엄두는 나지 않았습니다. 진로를 고민하던 그의 생각을 바꾸게 해준 건 동네 선배가 건넨 말 한마디였는데요. “우주에서도 밥 먹고 옷 입지 않아?그러면 우주를 가는데 천문학만필요한 건 아니잖아”우스갯소리로 넘길 수 있는 한마디였지만 그에게 큰 울림을 주었습니다. 과학분야가 아닌 다른 분야를 통해서도 우주와 관련된 일을 할 수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된 거죠. 문경수님은 대학에 가서 컴퓨터 공학을 전공했고 막연하게나마 우주와 관련된 일을 하겠다는 꿈을 계속 키웠습니다. 이후 컴퓨터 프로그래머, 과학기자, 여행사 직원 등 다양한 직업을 거친 그는 결국 ‘과학탐험가’의 삶까지 이르게 되었습니다. ‘호기심’이 만들어내는 새로운 세상서로 다른 분야의 융합을 통해 새로운 무언가를 만드는 것, 이것이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죠. 그렇다면 새로운 것을 만들기 위해 필요한 인간의 '역량'은 무엇일까요? “4차 산업혁명의 성장동력은 바로‘호기심’이라고 생각해요”아바타2를 기획하고 있는 제임스 카메론 감독은 영화의 배경으로 미지의 세상을 구현하기 위해 만 오천 미터 심해에 실제로 탐험을 다녀왔습니다. 제임스 카메론 감독은 심해 속에서 우리가 그 동안 한번도 보지 못한 다양한 생명체들을 직접 볼 수 있었고, 이러한 것들을 영화를 통해 관객들에게 보여주겠다고 말합니다.과학적인 탐험과 문화적인 기법이 만나 탄생한 영화. 감독의 '호기심'은 사람들에게 평소 알지 못했던 세상을 소개하도록 이끌었습니다. 문경수님은 이 점을 강조하며 '호기심이 만들어내는 새로운 세상'이 바로 4차 산업혁명이라고 말합니다. 일상에서 떠나는 탐험의 의미 “어디선가 굉장한 어떤 것이알려지길 기다리고 있다 -칼 세이건”과학서적 <코스모스>의 저자인 천문학자 칼 세이건의 말인데요. 문경수님은 이 말의 의미를 이렇게 풀어냈습니다. "화분에 씨앗을 하나 심었다고 가정해봅시다. 이 씨앗은 특별한 일이 없는 한 싹을 틔우고 점점 자라나겠죠. 그냥 지나칠 수도 있는 일이지만 우리에게서 '발견'이 될 때는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이런 것조차도 '굉장한 어떤 것'이 되겠죠. 변화는 그렇게 시작됩니다."'과학탐험가' 문경수님이 생각하는 '우리 시대의 탐험'은 거창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일상에서의 작은 발견(행동)도 '탐험'이 될 수 있다는 거였죠. 우리는 누구나 일상의 탐험가가 될 수 있는 세상을 살고 있습니다. “경험이 결국에는 도움이 됐어요!” Q. 다양한 직업을 거친 경험이 현재 탐험가의 삶에 어떤 영향을 주나요?A. 결국엔 탐험을 하는 데에 다 도움이 됐어요. 프로그래머 경험은 탐험을 통해 얻은 데이터를 분석하는 데, 기자 생활은 탐험을 하면서 글을 만들고 스토리텔링을 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됐어요. 저는 어떤 경험 하나 버릴 것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도 지금 목표와 떨어져 있는 일을 하고 있어도 언젠가 어떤 형태로든 하고자 하는 일에 꼭 도움이 될 거라 생각합니다.Q. 탐험을 가기 전 특별히 준비하는 것이 있나요?A. 탐험이란 행위가 인생과 비슷하다고 생각해요. 계획한 대로 되지 않기 때문이죠. 탐험을 가기 전 철저하게 준비를 해요. 하지만 그대로 된 적은 10에 1번 정도였어요. 그래서 전 마음가짐이 중요한 거 같아요. 이를테면 사막에서 조난을 당해도 지금 상황에서 어떻게 하면 이 문제를 극복할 수 있을까라는 긍정적인 생각을 하는 거죠. 탐험뿐만이 아니라 삶의 위기의 순간에도 긍정적인 태도를 갖는 것이 지혜롭게 롱런 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Q. 새로운 도전을 할 때 가장 큰 힘이 되어준 것은 무엇이었나요?A. ‘사람’ 그리고 ‘공부’였습니다. 좋은 감정과 안 좋은 감정 모두 전염이 빨리 된다고 생각해요. 저는 특히나 주위 사람들의 영향을 많이 받는 편이었어요. 그래서 중요한 결정이나 도전을 해야 할 때 의식적으로 주위에 긍정적인 생각을 하는 사람을 많이 두려고 노력했어요. 극복하기 힘든 부분들을 그 사람들의 에너지나 아이디어를 통해 한 발자국 넘어서려고 한 거죠.‘공부’도 말씀 드렸는데요. 진로에 대한 고민을 할 때 제 마음의 소리를 들으려고 노력했어요. 하고 싶은 게 뭔가, 궁금해 하는 것이 뭔가. 이런 질문들을 따라가다 보면 결국 그걸 구체화하기 위한 방법이 필요해져요. 그 방법이 ‘공부’였던 거죠. 제가 말하는 ‘공부’는 학교 공부가 아니고요, ‘열린 마음’을 가지고 긍정적인 사람들과 함께 제 꿈을 실현시키기 위해서 답을 찾는 과정을 말하는 거예요.여러분들의 일상에서 작은 ‘탐험’을 경험하고 이를 통해 인생에 새로운 변화가 일어나기를 CJ도너스캠프가 응원합니다.
-
아우름2019-08-26
아우름 인문학 특강 - 김이재 교수
다음 세대를 생각하는 인문교양 시리즈 아우름, 저자들과 동영상으로 만날수 있습니다CJ도너스캠프 꿈키움 TALK아우름인문교양서 내가 행복한 곳으로 가라의 저자 김이재 교수님 특강 <지리적 상상력이 운명을 바꾼다> 영상을 만나보세요.CJ도너스캠프 꿈키움 TALK는,다음 세대의 바른 인성 함양과 창조적 꿈 개척에 도움을 줄 메시지를 전하는 이야기 마당(場)입니다.꿈키움 TALK를 통해사회 명사 분들의 책과 강연을 비롯해, 다양한 꿈의 블루오션을 개척하고 있는 사회 혁신가들의 지혜를 접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