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최남단 대정읍지역은 특히 조손가정, 해체가정, 저소득층 아동들이 많은 반면 가정에서 방과후 지도를 할 수 없어 방임상태에 놓인 아동과 결식 아동들에게 지지를 통한 가족기능 보완과 건전한 성장을 돕고 또한 이용아동들이 건전한 생활습관 형성 및 부족한 학습을 지도함으로써 신체적, 정서적, 사회적으로 바르게 성장함을 설립목적으로 한다.-미션은 ‘꿈이 있는 아이들’이고 비젼은 ‘지역이 함께 아이들의 성장을 돕는 센터’로 아이들이 공평한 사회에서 보호받고 사랑받아 자신의 역할을 찾아가며 스스로의 삶을 살아갈 수 있는 아이로 성장하고 더디지만 포기하지 않고 자신의 꿈을 찾을 수 있는 버팀목이 되어주는 역할이다.
-서귀포시 서남지역에 위치한 대정읍은 농업과 어업에 종사하는 전형적인 농어촌지역으로 상?하모리를 비롯한 23개의‘리’ 마을로 구성되어 있으며 인구 현황으로는 2018년 2월 28일 기준 9,725세대 총인구수 22,630명으로 최근 3년동안 3천명 가량이 늘어 인근 영어마을의 인구유입 추세의 영향이 크다고 볼 수 있음. 지역의 교육 자원현황으로 유치원 5곳, 초등학교 5곳, 중학교 2곳, 고등학교 2곳과 보육시설(어린이집)이 13곳이 있으며 지역아동센터 3개소(대정,모슬포,대정골), 사회복지시설 5개소(서귀포시종합사회복지관, 서귀포오름지역자활센터, 천사의 집, 남제주요양원, 평화의마을) 와 공공시설 6개소(대정청소년수련관, 추사유배지, 대정문화체육센터, 송악도서관, 무릉농어촌문화의집, 서부보건소)가 있으며 그 외 관공서 5곳, 군부대2곳, 금융기관 12곳 등이 있으며 최근 우리지역의 특성은 다문화가정이 확대되며 자녀들이 취학연령인 가정이 급속도로 증가하였으며 조손가정과 한부모가정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로 현재 우리지역의 유용한 인적자원들을 연계하여 방과후 돌봄이 필요한 조손가정, 다문화가정 등의 아이들이 이용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