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라봄은 법인운영에서 20여년간 그룹홈을 운영하며 아동,청소년을 만났습니다. 2019년 개인그룹홈을 개소하면서 현재 4명의 여자청소년들과 함께 살고 있습니다. 적절한 관심과 보살핌을 통해 아이들이 사랑받고 있음을 느끼도록 하여, 건강한 자아개념 형성과 균형적인 전인발달을 돕고자 합니다.또한 각자의 꿈을 위한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여 자립 후 안정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돕고자 합니다.
바라봄가정은 2019년 개소, 현재 정부미지원기관으로써 안산시 상록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현재 4명의 여자청소년으로 중학생 3명, 고등학생 1명이 함께 거주하고 있습니다.개소한지 얼마되지 않아 서로 적응중에 있어 매일이 판타스티한 일로 정신없이 지내고 있습니다.또한 정부지원이다보니 아이들이 원하는 부분을 다 채워주지 못하지만 도너스캠프를 통해 열심히 자원을 찾고 있습니다.그 중 중학생 중 1명은 지적장애 2급으로 일반 학교 특수반에서 공부하며 장애인 체육회에 소속되어 육상종목으로 대회 출전을 연습하고 있습니다. 학교에서 체계적으로 알려줄 수 있는 교사나 지원이 없어 외부 강사를 통해 학교 근처 공원에서 따로 연습을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