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내 보호를 필요로 하는 만 18세 미안 아동을 대상으로 건전한 사회적 정서적 발달을 도모하며 보호, 교육, 문화, 정서지원, 지역사회연계 등 복지서비스를 제공하여 아동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 하도록 돕는다. 목표 1) 배움: 세상과 소통하며 평생 배움을 즐거워하는 창의적인 사람을 기른다. 2) 나눔: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협력과 배려를 통해 함께 성장하는 사람을 기른다. 3) 실천: 배움과 나눔의 내용을 실천하며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는 사람을 기른다.
지역 환경적 특성 가. 특수성 ? 본 센터가 위치하고 있는 익산 부송동은 익산 국가 산업단지를 끼고 있는 인구 밀집지역으로 최근 몇 년 사이에 원룸이 주변에 많이 생기고 중학교가 생기면서 센터 근처의 환경이 예전에 비해 아동들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환경이 되고 있지 않다. 날이 어두워지면 주위의 방임 청소년들이 주변을 배회하고 있고, 원룸에 살고 있는 1인 가구 사람들도 드나들며 현실적으로 사고의 위험이 잠재되어 있는 곳이다. 위치적으로 산업 공단에서 일하고 있는 인구가 많아서 다양한 계층의 사람들이 살고 있고 외국인 근로자와 주거가 확실하지 않는 원룸이고, 비행 청소년의 드나듬이 많은 곳이다. ? 센터 인근 이리부송초등학교 재학생 522명, 익산한벌초등학교 재학생 651명, 부송중학교 재학 생 734명으로 돌봄이 필요한 아동 청소년은 명에 달하고 임대아파트와 주택 밀집 지역으로 사 회배려계층 가구의 비율이 높아 경제적, 사회적, 교육적으로 지원을 절실하게 필요로 한다. ? 센터 아동들은 보호자들의 경제적으로 열악한 환경으로 인하여 도심 학생들에 비해 예체능계열 및 교과에 대한 사교육을 받는 경우가 매우 낮다. 이러한 경제적 상황은 아동들이 다양한 체험을 할 기회가 매우 적고 기초학습 등의 배움의 시기를 놓치기도 하여 배움과 체험의 환경을 지원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