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복지법 제16조의 규정에 의한 아동복지시설인 공동생활가정을 설치&운영함으로 아동의 앙육및 위기가정 지원을 통해 아동의 사회 통합에 기여하고자 한울타리를 설립함. 가정과 똑같은 환경에서 아동의 개인 적성에 맞게 문화,교육등을 지원함.기존의 시설보호에서 탈피하고 가정보호 형태의 강조 및 지역사회 중심의 아동보호를 위해 노력함.지역사회 위기가정을 상담하고 지원하고자 노력하며 아동이 올바른 가정안에서 자라 건강한 사회의 일원으로 자라기까지 모든 노력을 하며 지원하는데 목적을 둠.
전남 목포시에 위치한 한울타리 청소년 아동 그룹홈은 14개월에 서지도 못한 *윤이와 부모의 폭력으로 오게된 중학생 *진이, 그리고 부모의 이혼으로 더이상 집에서 살지 못하는 *우,*우 형제 둘이 살고 있는 남자 그룹홈입니다. 5살 8살 형제는 어머니의 방임으로 기저귀를 찬채로 입소하였고 5살 동생은 간단한 언어외에는 제대로 된 대화가 불가능한 상태입니다.현재 *윤이는 건강하게 자라 뛰어다니는 3살 개구장이가 되었고 *진이는 꾸준한 상담으로 많이 안정된 상태입니다.입소한지 5개월된 형제는 아직 적응단계이지만 잘 자라주어 감사한 마음입니다.어른인 부모의 잘못으로 상처를 입었지만 한울타리에서 가정 못지 않은 사랑을 받으며 건강한 사회의 일꾼으로 키워내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