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기관은 수원의 옛동네 고등동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대부분 어르신들이 많고, 취약계층아동들이 많은 동네로 재개발지역이라 어수선하고, 아이들이 뛰어놀만한 놀이터도 없는 동네입니다. 그래서 취약계층 아동의 방과후의 돌봄을 위해, 센터를 준비하고 설치하게 되었습니다.운영철학은 어머니와 같은 돌봄, 선생님과 같은 가르침, 친구와 같은 다정함을 가지고 운영하고 있습니다. 신규센터라 많이 부족하지만 조금씩 채워져가는 은혜에 감사함을 느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