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화순지역 청소년 예술축제 운영으로 군단위 지역에서 1500명의 청소년들과 관계자가 2달 일정을 마무리 하면서갖게된 네트웍이 일회성으로 끝나는 것이 아까웠습니다. 해서 2012년 2월 시상팀들로 라인업을 정하여 1회 굿데이콘서트를 운영하게 되었습니다. 이를 계기로 학부모님과 청년들이 협력하여 단체를 만들고 크고작은 청소년 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해왔습니다. 이후 2018년 현재까지 평균 월1회 굿데이콘서트 청소년 음악공연을 계속해오고 있습니다. 저희 아트포는 다양한 도전으로 가능성을 현실화 해 왔습니다. 재즈 페스티벌, 콩쿨, 라디오 방송출연, tv방송출연등..이러한 활동이 단체 회원 1세대만의 누림과 혜택이 아니라 2,3세대인 후배들에게 나눔이 이루어 지고 더 나아가 4,5,6세대에 이르는 나눔의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 1세대 회원에게 주어진 과제라 생각합니다. 초등학교3학년 4학년 아이들에게 저희가 경험하고 누렸던 문화를 물려주고 싶습니다.이에 뜻있ㄴㄴ cj도너스 캠프 회원분의 협력을 부탁드립니다. 저희 단체이 목표와 운영 목적들을 짧게 정리해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 지역 아동 청소년들의 문화활동 지원- 음악 창작활동 프로그램 운영으로 창의적 활동 프로그램 개발- 주민과 청소년들이 생활가운데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환경마련- 공동체적 지역사회 의식 확대
광주광역시 근처에 위치한 화순읍은 젊은 부부 주거율이 높아 유아 및 청소년 초고밀도 지역으로 전국에서 1,2위로 유명한 지역입니다. 더불어 발생하는 긍정적인 부분도 있지만 개선되고 주위가 요청되는 사회문제 또한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에 공동체적 해결 방안으로 합주를 바탕하는 하는 음악 프로그램을 개발하자는 의견들을 모아 단체를 구성하게 되었습니다. 지역 사회 학부모와 청년 그리고 당사자들인 청소년들이 협력하여 7년재 운영되고 있는 청소년 문화공동체 아트포 입니다. 지역 중심을 활동을 하던 아트포앙상블은 2017 cj도너스캠프 창의스테이지에 밴드 연주 부문으로 참여하여 지역에 한정되어 활동하던 군 단위 청소년 연주 단체가 서울 및 경기 활동을 하게 되었습니다. 2012년에 7평 사무실에서 시작하여 2013년 현 건물주의 좋은 조건의 임대계약 도움으로 25평 공간을 이용하게 되었습니다.공모사업에서 발생하는 대표의 강사비와 단체 회의들의 후원으로 점차 발전하게 되었으나2016년에 2층 공간으로 이전 및 확장하였으나 인테리어 공사대금 지급 및 공사 지연으로 인해 단체 운영의 위기를 맞게 되었었습니다. 월 운영비와 시설 관리비등등의 어려움이 있던 시기에 cj도너스 캠프 창의학교 전남 운영의 대멘토역을 맞게 되어 프로그램 운영으로 발생하는 강의비 수익으로 위기를 잘 넘길 수 있었습니다. cj도너스캠프 창의학교 전남 운영은 아트포 앙상블의 위기의 시기를 넘길 수 있게 도와 주었으며 또 몇 단계 심화과정을 운영할 수 있는 체험과 경험 그리고 여건을 얻게 되었습니다. 기성곡을 연주하는 카피밴드에서 창작곡을 제작할 수 있는 팀이 되었고 규모있게 구성된 아지트 광흥창을 체험하고서 아트포센터의 운영방향을 확정하게 식견을 넓혀 주었습니다. 앞으로 목표는 후배과 함께 하여 지역사회에 확장되고 좋은 영향을 주는것입니다. 또 cj문화재단 주최의 튠업프로그램에 도전하는 것입니다. 아트포를 통해 좋은 뮤지션의 꿈을 이루는 디딤돌 역활을 담당하는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