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내 돌봄이 필요한 아동(수급자, 차상위계층,저소득층 등 경제적으로 어려운 가정과편부, 편모, 조부모 등 결손가정 아동들)을 안전하게 보호하고 교육하여 아동이 건강하게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설립되었음.지역사회 내의 빈곤, 소외, 결손가정의 아동들에게 정성들인 식사와 간식, 사랑과 헌신을통하여 정서적 안정을 기할 수 있도록 한다.학습지원과 문화적 지원을 통해 아동들의 환경에 관계없이 자신들의 꿈과 비젼을 이루어나가는데 버팀목이 되는 삶의 현장이 되고자 한다.
인천에서도 제일 열악한 환경이라고 하는 서구에 위치하고 있으며, 인근에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가 200~300m내에 자리하고 있다.센터 가까이 원룸, 투룸의 다세대주택이 들어서있어 아동들이 비좁은 공간에서 생활하는 친구들이 많으며, 부모님이 여러 사정으로 잘 돌보지 못해 마음에 상처가 있는 친구들이 많음. ADHD아동으로 많이 판명이 나서 현재 정신건강증진센터와 협약하여 치료를 받는 아동들도 다수임. 그러나 날마다 모여서 함께 놀이도 하고 식사도 함께 하며 서로를 보듬고 밝게 생활하고 있음.중학생,고등학생이 16명으로 다수를 차지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