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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CJ나눔재단, 안전한 공부방 만들기 기부 캠페인 전개

CJ나눔재단, < 안전한 공부방 만들기> 기부 캠페인 전개


- CJ ONE포인트 활용 누구나 부담 없이 기부 참여 가능, 재단은 모인 금액 동일 액수 더해 2배로 지원

- 모금액으로 마스크, 손소독제 등 생활방역 필수품 구매해 전국 각 공부방 전달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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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사태 장기화로 생활방역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CJ가 소외 아동들의 건강한 일상을 위해 팔을 걷어 붙였다.

 

CJ나눔재단(이사장 이재현)은 다음달 8일까지 CJ ONE 포인트 활용한 <안전한 공부방 만들기> 기부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전국 각지 공부방에 생활방역 필수품인 마스크와 손 소독제를 지원하는 것으로 참여를 희망할 경우 CJ도너스캠프 홈페이지 및 CJ ONE 웹사이트/어플리케이션에 접속해 해당 이벤트 배너를 클릭, CJ ONE 포인트로 부담 없이 기부에 동참할 수 있다.


CJ나눔재단은 이렇게 최종 모인 기부금과 동일한 액수를 더해 2배의 기금을 마련할 방침이며 CJ 계열사 중 CJ제일제당 또한 모금액과 같은 규모로 마스크와 손소독제를 현물 기부하며 동참할 예정이라 의미를 더했다.


CJ 나눔재단 정미영 국장은 소외아동들의 안전 뿐만 아니라 해당 지역사회 생활방역 준수에도 기여할 수 있는 이번 캠페인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 드린다앞으로도 우리 사회 다양한 주체들과 함께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CJ나눔재단은 <안전한 공부방> 캠페인과 동시에 다이아TV 소속 크리에이터 및 여성밀착생활스토어 앱 먼쓸리씽과 함께 여성용품 기부 캠페인 <랜선 릴레이>도 진행하고 있다. 인기 크리에이터의 SNS 포스팅을 본 구독자들이 여성용품 지원에 대한 인식개선 OX 퀴즈 형태의 설문에 응답하면, 여성 한 명이 한 달간 사용할 수 있는 여성위생용품 1박스가 기부물품으로 적립되는 방식이다.


한편, CJ나눔재단은 전국 공부방을 중심으로 소외 아동들을 적극 돕고 있다. 코로나가 본격 확산되던 지난 3월 약 3억원 상당의 식료품 및 생필품을 공부방 아동 가정에 전달했고, 이달 말에는 전국 각 공부방 500여곳에 패밀리레스토랑 도시락과 피자를 간식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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