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시대, 온택트는 필수! CJ나눔재단 온라인 진로 멘토링 이모저모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대면 접촉이 어려운 지금, CJ그룹과 CJ나눔재단은 다양한 온택트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앞서 소개했던 랜선 Class, 대봉단 온라인 발대식, 문화동아리 오리엔테이션 등이 대표적인데요.
 
뉴 노멀 시대에 발맞춰 다양한 온택트 활동을 통해 아동과 청소년, 청년들과 소통하는 CJ나눔재단이 
이번엔 ‘온라인 진로 멘토링’을 개최했습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위축된 청소년들의 꿈을 응원하기 위해 CJ 계열사 임직원들이 나선 건데요. 자세한 내용 같이 알아볼까요?
 
 
 
 
 
 
 
온라인 진로 멘토링 위해 발벗고 나선 CJ 계열사 임직원들
 
온라인 진로 멘토링은 지난 17일부터 이틀간 중학생, 고등학생 15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습니다. 
이번 온라인 진로 멘토링은 미래 세대인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진로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건강한 성장 및 꿈 실현을 돕기 위해 마련됐는데요.
 
청소년들이 마음껏 진로를 탐색하고, 꿈꿀 수 있도록 돕는 뜻깊은 시간에 CJ 계열사 임직원 50여명이 함께 해주셨습니다.
 
 
 
온라인 진로 멘토링은 온라인 화상 회의 시스템을 통해 임직원 1명과 학생 5~6명이 한 팀을 이뤄 약 1시간 동안 진행됐습니다.
 
임직원들은 미리 받은 학생들의 질문을 토대로 기본적인 직무 소개부터 최근 업계 트렌드 및 필요 역량 등을 설명했고, 
또 해당 진로를 선택한 계기 및 어려움에 직면했을 때 극복한 이야기 등 조언도 전했습니다.
 
 
 
CJ 임직원들이 청소년들의 ‘꿈지기’가 되어 함께한 아주 뜻깊은 순간!
 
비록 직접 만나 이야기를 나눈 것은 아니지만 우리 청소년들에겐 다른 곳에선 쉽게 들을 수 없는 
직업 경험과 지식을 공유 받은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합니다. 
 
CJ 임직원들이 청소년들의 ‘꿈지기’가 되어 함께한 아주 뜻깊은 순간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CJ나눔재단은 앞서 6월에도 온라인 진로 멘토링을 진행한 바 있습니다.
 
당시 멘토링 때도 CJ 임직원 50여명이 참여했고, 대학생을 대상으로 멘토링을 진행했는데요. 
단순히 직무를 소개하는데 그치지 않고 앞으로의 변화에 대한 서로의 생각을 나눌 수 있어 큰 도움이 됐다는 후문입니다.
 
 
온택트 활동은 계속된다!
 
이처럼 CJ그룹과 CJ나눔재단은 언택트 시대, 뉴 노멀 시대에 발맞춰 
온라인을 통해 아동, 청소년, 청년들의 꿈을 응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를 고려해 앞으로도 온라인을 통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참고로 10월에는 ‘온택트 교사인성학교 2020’, 11월에는 전국 청소년 및 대학생 대상 온라인 멘토링이 운영될 예정입니다.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넘어 자유롭게 참여 가능한 온택트 사회공헌활동이 정착 중인 가운데, 
CJ나눔재단은 ‘기업은 젊은이의 꿈지기가 되어야 한다’는 CJ의 사회공헌철학을 바탕으로 
아동, 청소년, 청년 모두가 행복한 ‘함께 사는 사회’를 만드는데 앞장 서겠습니다. 
여러분들의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 드립니다.
 
끝으로 자신의 재능을 아낌없이 나눠주신 CJ 임직원 멘토분들께 감사 인사를 전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