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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를 사로잡는 ‘걸작’은 어떻게 탄생할까?

  • 등록일

청소년 문화동아리 지금 이 순간이 우리의 마스터피스

 

 

 

어느새 성큼 다가온 연말. 여러분은 한 해를 마무리하기 위해 어떤 준비를 하고 있나요? 청소년 문화동아리 청소년들은 바로 지금부터, 더욱 힘차게 달립니다! 11월 23일 ‘청소년 문화동아리 중간워크숍’을 기반으로 내년 1월 ‘쇼케이스’에서 발표할 작품들을 마무리하는 작업을 시작했기 때문이죠.

 
중간워크숍은 방송, 영화, 음악, 공연, 요리, 패션·뷰티 6개의 각 부문이 모이는 몇 안 되는 자리 중 하나이기도 한데요. 부문별 작품의 완성도를 위한 피드백을 전해줄 ‘전문가 멘토’들도 초대했습니다. 끼와 재능 그리고 전문성으로 완성도를 더한 현장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부문별 영감 나누기

 
이 날의 가장 중요한 순서는 바로 ‘부문별 중간 점검’. 같은 부문이라 해도 평소 동아리 별로 활동하는 만큼 서로 만날 기회가 적었는데요. 이 시간을 통해 서로 교류하며 다양한 영감을 얻을 수 있었죠.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방송, 영화, 패션뷰티, 요리 부문 중간 점검 모습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방송, 영화, 패션·뷰티, 요리부문 중간 점검 모습

 

각 부문 별로 모인 청소년 문화동아리. 동아리마다 어떤 주제를 정하고 어떻게 작품을 완성해나가고 있는지 발표했습니다.

 

 

음악부문 중간 점검 모습

음악부문 중간 점검 모습
 

음악부문의 자작곡 공개부터 요리부문의 신메뉴 공개까지, 무대에서부터 스크린 발표, 리딩 공연 등으로 이어지는 부문별 중간 점검. 청소년들의 개성과 열정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죠.

 

공연부문 중간 점검 모습

공연부문 중간 점검 모습
 

전문가 멘토들은 청소년 문화동아리의 발표를 진지하게 듣고 조언 해주었습니다. 부문별로 전하는 한 마디 한 마디는 달랐지만 공통적으로 작품의 장점은 돋보이게, 부족한 점은 채울 수 있도록 했습니다. 청소년들이 열정을 잃지 않도록 용기를 북돋아주는 세심한 피드백이었죠.

 

 

 
  무대 위에서 열정 인풋!
 

최고의 아웃풋을 위해 열정을 쏟고 있는 청소년들을 위해 준비된 무대! 바로 ‘CJ문화재단 튠업’ 뮤지션인 싱어송라이터 ‘일레인’이었는데요. 무대에서 , <슬픈 행진>, <죽어도 좋아>를 열창했습니다.

 

싱어송라이터 일레인

싱어송라이터 일레인
 

일레인은 청소년들에게 “감정을 작품에 잘 녹여내려면 많은 경험을 하세요.”라고 조언해주었습니다. 또 좋아하는 일을 하며, 꿈을 향해 갈 때 주변의 얘기에 흔들리지 않기를 당부했습니다. 청소년들 역시 일레인의 노래와 조언에 열정적으로 호응했죠. 한 마디로 최고의 인풋이었습니다!

 
이어지는 공통 발표. 각 부문별로 1~2개의 팀이 무대에 올라 전체 부문 앞에서 발표를 진행했는데요.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방송, 영화, 패션뷰티, 요리부문 발표 모습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방송, 영화, 패션·뷰티, 요리 부문 발표 모습

 

방송부문 동아리 ‘SILVER TOWN’은 프로그램 예고편을 공개했습니다. ‘페이크 다큐멘터리’로 솔직한 이야기를 담고 싶었다고 했죠. 현장감을 반영하되 기획의도도 담을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다 ‘페이크 다큐멘터리’라는 장르를 선택했다고 했습니다. 또 다른 방송 부문 동아리 ‘DHBS’! <이짝으로 와보랑께> 역시 시트콤과 스릴러를 결합시킨 퓨전 장르였습니다. 두 주인공이 서로를 이해하고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며 우정과 사랑을 느낄 수 있는 훈훈한 이야기라고 소개했죠.

 
영화부문 동아리 ‘서울영상아트필름’의 단편 영화 <이것이 틴트여?>(가제). 이 날 워크숍에서 들은 피드백을 바탕으로 시나리오를 완성해 곧 촬영에 들어갈 예정! 할아버지와 손녀를 통해 세대 차이를 뛰어넘고 갈등을 해소하는 이야기를 보여줄 계획입니다.
 

패션·뷰티부문은 4개의 동아리가 모두 무대로 올랐는데요. ‘패브리즈’, ‘핏 끓는 중2’, ‘ISUS STUDIO’, ‘세그루베베’. 각각 ‘레트로, 4계절, 탄생과 죽음, 이중성’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의상 제작을 진행 중이라고 했습니다. 콘셉에서부터 각 동아리의 개성을 느낄 수 있었죠.
 

요리부문의 동아리 ‘날아올라’는 사람들의 ‘감정’을 보듬는 요리를 연구하고 있다고 했는데요. 축하, 짜증, 우울, 스트레스, 무기력, 슬픔 총 6가지 테마의 요리를 소개했습니다. 요리와 요리의 결합, 새로운 재료의 사용 등 독특한 시도로 동아리만의 시그니처 레시피 개발에 힘쓰고 있었습니다.

 

 

음악부문 발표 모습
음악부문 발표 모습

 

음악부문의 ‘아트메이저’는 댄스와 힙합을 결합해 강렬하고 파워풀한 콘셉을 잡았는데요. 당일 음악의 일부를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또 음악부문의 ‘대들보’는 밴드 결성 스토리를 들려주고, 완성된 곡으로 멋진 공연을 선보였죠.

 


공연부문 발표 모습

공연부문 발표 모습

 
마지막으로 공연부문 ‘세뇨리따’의 리딩공연이 이어졌습니다. 청소년 문화동아리 공연부문의 유일한 중학생 팀이었죠. 하지만 연기력과 카리스마는 수준급! 관객들을 완전히 사로잡았다는 후문입니다.

 

 

 
  멘토&멘티 미니 인터뷰
 

Q. ‘쇼케이스’에서 내 작품을 본 관객들은 이렇게 말할 것 같다! 답해본다면?

 

왼쪽 위부터 시계 방향으로 박민준 멘토, 안현민 멘티, 박유민 멘티, 오유미 멘티

왼쪽 위부터 시계 방향으로 박민준 멘토, 안현민 멘티, 박유민 멘티, 오유미 멘티
 

A. 프로그램 만드느라 멘토, 멘티들이 정말 몸 고생 맘고생 많이 했거든요. 관객들이 심오하다, 교훈적이다,라고 느끼기보다 그냥 “재밌다!”이렇게 한 마디 해주시면 뿌듯할 것 같습니다.
-방송부문 박민준 멘토
 

A. 저희 공연을 본 관객들은 “행운아”라고 생각할 거예요. 이유는 우리처럼 새 시대를 열어갈 청소년들의 공연을 보는 것은 매우 드문 일이기 때문입니다!(웃음)
-공연부문 안현민 멘티

  

A. 아마 친구들이 제일 먼저 보러 올 것 같은데요. 딱 보자마자 “야 이거 얼마야? 이거 내가 살게!”라고 할 것 같아요.
-패션·뷰티부문 박유민 멘티

 

A. 여자 고등학교 이야기라서 어른들이 학창 시절을 떠올리며 보기 좋을 거예요. 관객들이 영화를 보고 나오면서 “오랜만에 친구한테 연락 한번 해볼까?”하겠죠?
-영화부문 오유미 멘티

 

신유리 멘토

신유리 멘토

 

A. “특별한 선물을 받았다”라고 말할 것 같아요. 평소에 접하기 쉽지 않은 재료, 요리를 준비하고 있기 때문에 그렇게 느끼시지 않을까요?
-요리부문 신유리 멘토

 

왼쪽부터 이정윤 멘티, 정완교 멘티 

왼쪽부터 이정윤 멘티, 정완교 멘티

 

A. 보자마자요? 스웩!
-음악부문 정완교 멘티

 
A. 와~(웃음)
-음악부문 이정윤 멘티

  
중간 워크숍에서 엿볼 수 있었던 청소년들의 작품. 그간 해온 고민과 과정들을 들으며 걸작의 탄생을 예감할 수 있었는데요. 내년 쇼케이스에서 모두 공개될 예정입니다.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