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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부문 마스터멘토 김병필 소장 특강 “음식하는 사람의 자세”

  • 등록일

청소년 문화동아리 마음이 아름다워야 합니다 

 

  

지난 11월 2일 CJ제일제당 센터 THE KITCHEN에서는 청소년 문화동아리 마스터멘토 김병필 소장의 특강이 열렸습니다. 현재 청소년 문화동아리 출범 이후 각 분야에서 꿈을 향해 매진하고 있는 청소년들에게 마스터멘토의 특강은 기대감으로 가득찬 시간일텐데요. 특강 현장에서도 많은 청소년들이 마스터멘토의 요리 시연을 직접 보고, 실습시간을 가질 수 있다는 것이 많이 설렜다고 얘기해주었습니다.

 

김병필 소장의 특강을 듣는 청소년 문화동아리 학생들 

 

 

CJ푸드빌, 나인브릿지 등 다수의 영역에서 음식과 식문화를 위해 애써온 김병필 소장은 요리 노하우는 물론 요리하는 사람으로서의 가치관과 철학에 대해 청소년 문화동아리 청소년들에게 아낌없이 얘기해주었습니다.

 

 

 
  음식하는 사람은 마음이 항상 깨끗해야 합니다
 

김병필 소장은 청소년들에게 가장 먼저, 요리를 왜 시작하게 되었는지 물었는데요. 청소년들 모두에게서 ‘내가 만든 음식을 누군가가 맛있게 먹는 것이 즐거워서’라는 공통적인 답변이 나왔습니다. 나눠주고자 하는 마음, 함께 먹고 싶은 마음이 기본적으로 마음에 깔려있기 때문에 요리를 좋아한다는 것을 모두가 알 수 있었는데요.

 

특강중인 김병필 소장1 


 

그런 맥락으로 볼 때, 요리의 가장 중요한 점은 무엇일까요. 위생, 안전, 등등 다양한 요소들이 있겠지만 제일 중요한 것은 마음이겠죠. 정성으로 요리하고 기쁜 마음으로 먹어주기를 바라는 마음을 위해 음식을 만드는 사람은 항상 다른 것보다도 마음이 깨끗해야 한다고 합니다.

 

 

 
  약과 음식은 그 근원이 같다

 
그렇게 깨끗한 마음으로 음식을 만들어야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약식동원 藥食同源
 약과 음식은 그 근원이 같다

 
많은 청소년들이 고개를 끄덕였는데요. 음식을 먹는 데에는 맛의 즐거움도 있지만, 건강을 챙기기 위한 면도 분명 있죠. 김병필 소장이 꿋꿋하게 외길을 걸어올 수 있었던 이유가 바로 이 철학에서 나온 것이었습니다. 약과 음식은 그 근원이 같다는 옛말처럼, 좋은 음식을 먹고 마치 약처럼 많은 사람들에게 즐거움과 건강까지 줄 수 있다면 최고의 쉐프가 될 수 있겠죠.

 

김병필 소장의 요리 

 

 

 

  어떤 사람이 되어, 어떤 음식을 만들고 싶나요?

 
요리의 조건은 모두 같습니다. 식재, 불, 사람. 그렇지만 그 요리를 만드는 사람이 누구냐에 따라 다양하고 창의적인 음식이 나올 수 있겠죠. 가장 먼저 제철에 맞춰 좋은 식재를 사용하는 것을 첫번째로 고려하고, 그 다음 불을 어떻게 다루느냐에 따라 맛이 달라진다는 것을 유념하면서, 어떤 마음으로 어떤 스킬을 사용해 음식을 요리할 것인지를 끊임없이 고민해야 합니다.

 
그럼과 동시에 꼭 강조했던 부분이 있는데요. 많은 친구들이 요리에 대한 꿈을 가지기 시작하면서 맛의 즐거움에서 시작했다고 하더라도 점점 화려한 스킬에 치중하게 되는 경우도 있음을 상기시켰습니다. 쇼잉보다는 본질에 충실한 요리를 위해 기본기를 놓지 않을 수 있도록 식재, 사람, 불을 꼭 기억하자는 의미였죠.

 

특강중인 김병필 소장2 

 

더불어, 전세계의 다양한 미식의 세계를 경험해 볼 것을 권유했는데요. 요리는 삶과 아주 밀접하기 때문에 어떤 나라를 가든 그 나라의 문화를 알고 그 문화를 즐기는 사람들에게 최적의 요리를 선보일 줄 아는 넓은 시야를 가질 수 있기 때문이었습니다. 글로벌한 영역까지 거침없이 나아갈 청소년 문화동아리 청소년들을 위해 세심한 부분까지 꼼꼼하게 알려주었던 김병필 소장. 이번 특강을 통해 요리 부문 청소년들 또한 얼만큼 더 새로운 미래를 꿈꾸게 되었을지 궁금해집니다.

 

 

  
  청소년 인터뷰

 
Q. 마스터멘토 특강에 오면서 가장 기대됐던 것은 무엇인가요?
A. 학교 친구들 외에는 조리를 전공하는 친구들을 만날 기회가 많이 없었는데, 이렇게 조리를 전공하는 친구들을 많이 볼 수 있는 자리가 처음이라 설레는 마음으로 왔어요. 같은 꿈을 가진 친구들을 많이 만나고 그 친구들의 모습을 보고 나니까 요리에 대한 열정과 제 꿈에 대한 확신이 더 커졌습니다. - 청소년 문화동아리 요리 부문 강윤지

 

청소년 문화동아리 요리 부문 강윤지학생

 

Q. 이번 특강을 통해 새롭게 알게 된 사실이 있다면 무엇일까요?
A. 새우 같은 경우는 요리하거나 맛을 내기 쉬우면서도 까다로운 재료인데, 잘 어울리는 소스나 더 효율적인 요리법들을 알려주셔서 기뻤어요. 또 저희는 제과제빵 전공이라서 양식을 접해볼 수 있는 기회가 많이 없었는데, 직접 요리하시는 모습을 보기도 하고 실습을 통해서 직접 다뤄볼 수 있는 점들이 흥미로웠습니다. - 청소년 문화동아리 요리 부문 이주은, 강세진 

 

청소년 문화동아리 요리 부문 단체사진 

 

요리에 대한 열정으로 모인 사람들 답게 마스터멘토도 청소년 문화동아리 청소년들도 맛과 음식에 대한 이야기로 쉴 새 없이 이야기를 나눈 특강이었습니다. 김병필 소장의 노하우가 담긴 조언과 설명이 나올 때마다 청소년들은 노트와 마음에 꼭 꼭 새겼는데요. 이 특강에서 얻은 값진 노하우들이 청소년들의 미래에 아주 귀한 재료가 되길, CJ도너스캠프가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