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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뮤지컬)X영화’ 창의학교의 역대급 콜라보!

  • 등록일

창의학교 콜라보 작품 제작발표회 마음을 모아 함께 만들어요 

 

 

아이들이 직접 문화를 만드는 문화놀이터 ‘창의학교’. 영화, 디자인, 음악, 전남부문으로 나뉘어 12주간의 활동을 마치고 창의학교 STAGE를 통해 작품을 전시하게 되는데요. 무대 위에서 합창하고, 각자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한 편의 영화를 만들어내고, 나의 ‘드림하우스’가 친구들의 집과 이어져 ‘드림빌리지’가 되는 것을 경험하는 시간.
 
아이들에게 창의학교 예술교육은 ‘협동’ 그 자체입니다. ‘소중한 나를 표현하는 것’, 나와 같은 너와 ‘함께 하는 것’. 이 깨달음은 아이들이 앞으로 삶을 살아가는 데 있어 중요한 자산이 되죠.
 
2018년 하반기 창의학교 활동에 앞서 창의학교를 함께하는 ‘사회적기업’과 ‘대학생봉사단’은 무언가 더 의미 있는 활동은 없을까? 고민했습니다. 아이들이 ‘창의학교’라는 이름 아래 더 넓게 더 깊게 교류하고 활동하기를 바랐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준비한 창의학교 최초, 음악(뮤지컬)부문과 영화부문의 콜라보 공연! 비슷한 모티브를 음악(뮤지컬)부문은 공연으로 영화부문은 영상으로 표현해냈다고 하는데요. 어떤 작품이 탄생했을지 궁금하시죠? 지난 12월 1일에 열린 제작발표회 현장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음악(뮤지컬)부문의 첫 만남!

 

 

제작발표회에 앞서 음악(뮤지컬)부문 아이들이 먼저 만났습니다. 음악(뮤지컬)부문은 두 개의 기관이 참여하게 되는데요. 각자 따로 맡은 역할을 연습하던 ‘영종중학교’, ‘중화지역아동센터’ 두 개의 기관이 처음 함께 만나 연습한 것도 바로 이날이었죠!

 

 

처음 한자리에 모인 음악(뮤지컬)부문 아이들 

처음 한자리에 모인 음악(뮤지컬)부문 아이들

 

 

역할로 따지면 서로서로 친구이고, 엄마이고, 아들인 아이들. 첫 만남의 어색함도 잠시 동그랗게 둘러앉아 대본 연습을 시작하자 언제 그랬냐는 듯 멋진 호흡을 자랑합니다.

 

 

아이들과 함께 대본 연습 중인 뮤지컬 배우 박강람님 

아이들과 함께 대본 연습 중인 뮤지컬 배우 박강람님

 

 

아이들의 작품을 더 멋지게 만들어줄 특별한 손님들도 방문했죠. 첫 번째 손님은 뮤지컬 배우 박강람님. 아이들과 함께 앉아 대본 연습을 지켜보고 조언해주었습니다.

 

 

연기를 할 때 가장 힘든 점이 뭐예요?

-뮤지컬 배우 박강람님

대사가 너무 많아요. (한숨)

-김윤지(가명) 어린이

 

주인공인 ‘송이’역을 맡은 아이의 대답에 모두들 웃음을 터트립니다.

 

 

아이들과 연습 중인 대학생봉사단과 뮤지컬 배우 박강람님(왼)

아이들과 연습 중인 대학생봉사단과 뮤지컬 배우 박강람님(왼)

 

 

 

내가 송이다 생각하고 대사를 계속해보세요.
친구들과 한마음으로 대화하듯 계속 대사를 나누는 거예요.

 

-뮤지컬 배우 박강람님

 

 

박강람님은 아이들에게 칭찬을 해주는 것은 물론, 대사는 빠르지 않고 정확하게 해야 한다, 상대와 호흡을 맞추는 것이 중요하다 등 따뜻한 조언을 계속해주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전반적인 장면의 동선에 대해 조언해주었죠. 아이들의 작품이 박강람님의 도움을 받아 점차 모습을 갖춰나가는 걸 볼 수 있었습니다.

 

박강람님은 미리 대본을 받아 대사를 읽어보았을 때보다 아이들이 직접 만든 대사를 감정을 담아 읽을 때 훨씬 큰 감동이 느껴졌다는 소감을 전했습니다.

 

 

스포테이너 신수지님과 함께 스트레칭 중인 아이들 

스포테이너 신수지님과 함께 스트레칭 중인 아이들

 

 
이 날의 두 번째 손님! 바로 스포테이너 신수지님입니다. 신수지님은 작품의 안무 창작에 도움을 줄 계획이었는데요. 추운 날씨에 몸이 굳어 있는 아이들을 위해 먼저 스트레칭부터 시작. 신수지님의 시범에 따라 아이들이 스트레칭을 시작했습니다.

 

 

다음은 함께 율동을 맞춰보는 시간. 신수지님이 가사에 맞는 안무를 창작해 시범을 보여주면 아이들이 따라 배웁니다. 어렵다며 주춤거리는 것도 잠시, 금세 안무를 따라 합니다. 연습실 전신 거울을 보며 더 정확하게 포즈를 맞춰보기도 했죠.

 

 


아이들과 함께 기념촬영 중인 스포테이너 신수지님

아이들과 함께 기념촬영 중인 스포테이너 신수지님

 

 
특별한 손님들의 도움 덕분에 12월 창의학교 STAGE에서 더 멋진 음악(뮤지컬)부문 공연을 볼 수 있을 거라는 예감이 듭니다!

 

 

 

  

  두 배로 멋진 작품들의 탄생!

 

 

드디어 기다리던 제작발표회 시간. 먼저 인천 신현신나는지역아동센터 영화부문 아이들과 대학생봉사단이 제작한 영화 가편집본을 함께 시청했습니다. 유머러스한 마지막 장면에 다 같이 웃음을 터트렸죠. 일부러 연출된 장면이 아닌 배우의 실수로 만들어진 장면이라고 하는데요. 12월 창의학교 STAGE에서 그 절묘한 명장면을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제작발표회라면 감독, 배우들의 이야기를 들어보지 않을 수 없겠죠. 무대 위로 올라온 영화부문 아이들과 음악(뮤지컬)부문 아이들. 공통의 주제로 장르를 뛰어넘어 협동했던 지난 시간들에 대해 이야기하고, 작품을 소개했습니다.

 

  

창의학교 음악(뮤지컬)부문과 영화부문 콜라보 작품 제작발표회 모습

창의학교 음악(뮤지컬)부문과 영화부문 콜라보 작품 제작발표회 모습

 

 

 

 

모든 엄마와 딸의 이야기이기도 해요.
‘송이 모녀’의 사랑이 피어나는 모습을 꼭 지켜봐주세요!

 

-대학생봉사단 음악(뮤지컬)부문 원예인님

 

 

 

음악(뮤지컬)부문과 영화부문의 톤이 맞지 않으면 어쩌지? 고민했어요.
막상 너무 잘 어울리는 음악을 받아 기분이 좋았죠.

 

-대학생봉사단 영화부문 옥승희님

 

 


지역아동센터에서 연습할 때보다 연습실에 와서 멍석을 깔아주니,
아이들이 명배우답게 평소보다 연기, 노래를 더 잘하더라고요. 뿌듯해요.

 

-대학생봉사단 음악(뮤지컬)부문 신수영님

 

   

음악(뮤지컬)부문 아이들이 ‘송이의 꿈’의 한 장면을 연기하는 모습 

음악(뮤지컬)부문 아이들이 ‘송이의 꿈’의 한 장면을 연기하는 모습

 

 

주인공 역할을 맡은 아이들은 관객들 앞에서 짧게 연기를 보여주기도 했는데요. 부끄러워하면서도 순식간에 감정에 빠져들어 연기 하는 모습에 객석에서 박수가 터져 나왔습니다. 이 훌륭한 배우들이 참가한 영화부문, 음악(뮤지컬)부문 작품을 어서 만나보고 싶지 않으세요?

 

 

 

 

  “스스로 표현의 즐거움을 찾도록”_ ‘두팔로 에듀테인먼트’의 오장석 대표님

 

 

‘두팔로 에듀테인먼트’의 오장석 대표님 

‘두팔로 에듀테인먼트’의 오장석 대표님


 

Q. 콜라보 작품 진행하게 된 계기가 궁금해요.

A. 창의학교 상반기 활동이 끝났을 때, 하반기 활동에서는 같이 협력할 수 있다면 좋겠다는 얘기가 나왔어요. 음악(뮤지컬)부문과 영화부문은 매칭이 가능할 거라고 생각했죠. 각 부문이 서로 호감이 있었다고 할까요? 하나의 시나리오로 영화부문은 영상 작업을 하고, 음악(뮤지컬)부문은 무대에서 연기하고. 서로 다른 예술 장르가, 서로 다른 사람이, 각각의 아이디어를 하나로 만들어가는 과정이 아이들에게도 즐거운 경험일 것 같았어요.

 

Q. 관객들에게 작품에 대해 한마디로 소개한다면?
A. 아이들이 가장 하고 싶은 자기 이야기들을 진솔하게 꺼내놓은 작품이에요. 이 작품을 보면 요즘 어린이들과 10대들은 어떤 생각을 하고 어떤 고민을 하고, 어떤 것을 무대 위에 꺼내놓으려 하는지 발견할 수 있을 거예요.
 
Q. 콜라보 공연만의 관전 포인트를 알려주세요

A. 영화 상영 후 이어서 바로 뮤지컬 공연을 할 거거든요. 대학생봉사단과 아이들이 감정선과 스토리, 캐릭터를 한 작품처럼 녹여내려 굉장히 노력을 많이 했어요. 영화부문 아이들은 초등학생들이지만 음악(뮤지컬)부문 아이들은 초등학생, 중학생이 섞여있거든요. 또래가 다르다면 다를 수 있잖아요. 서로 나이, 세대, 살아온 환경이 다른 아이들이 마음을 모아 준비한 모습을 발견하면서 관람해주세요!

 

Q.콜라보 공연을 통해 아이들은 어떻게 성장할까요?

A. 아이들 스스로 표현의 즐거움을 찾아가는 것 같아요. 사회나 교육체계 속에서 억눌리고 눈치를 보던 아이들이 창의학교에서만큼은 그렇지 않아요. 느끼고, 생각하고, 해보고 싶은 것들을 바로바로 표현 해내요. 표현하는 즐거움을 느끼면서 아이들에게 긍정적인 변화가 시작됐거든요. 어린이들만의 독특함과 순진함을 언행으로 표현하고, 또 함께 하는 작업 속에서 공동체의식을 키워나가고 있어요. 이런 아이들 성장의 완결판이 창의학교 STAGE가 될 거예요.

 

 

 

 

  “새로운 경험의 의미 알게 되길”_ 대학생봉사단 인터뷰

 

 

대학생봉사단 창의학교 음악(뮤지컬)부문 박민수님
대학생봉사단 창의학교 음악(뮤지컬)부문 박민수님

 

 

Q. 콜라보 작품을 준비하게 된 계기와 소감이 궁금합니다.
A. 음악(뮤지컬)부문이 가진 특징과 영화부문이 가진 특징이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을 거라 생각했어요. 영화부문과 콜라보를 진행하면 무대에 한 번 서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아이들 스스로 다양한 장르에 대해 이해하고, 새로운 경험도 해볼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Q. 관객들에게 작품에 대해 한마디로 소개한다면?
A. 우리가 평소 잘 돌보지 않는 관계에 대한 소중함을 두 가지 장르로 경험할 수 있습니다.

 

Q. 다른 지역아동센터 아이들과 콜라보 작품을 한다는 소식에 아이들 반응은 어땠는지?
A. “우리 이야기가 영화로도 만들어진다고요?”라며 신나 했는데요. 아마 창의학교 STAGE에서 아이들이 직접 영화를 보고 나면 더 실감하고 그 의미를 알게 될 거라 생각합니다.

 

Q. 콜라보 공연 준비 중 가장 많이 변화한 아이가 있다면?
A. 주인공 ‘송이’ 역을 맡은 아이가 기억에 남는데요. 처음 만났을 때 소심하고 말 수가 적은 친구였는데 대본을 읽고 연기를 하면 다른 사람처럼 변해요. 배우로서의 자질이 있는 친구라 남은 날 동안 재능을 충분히 이끌어주고 싶습니다. 연기 게임 등 놀이로 연기에 접근했기 때문에 아이들이 더 쉽게 빠져들었던 것 같아요.

 

Q. 관객들에게 추천하는 ‘노래’가 있나요?
A. ‘송이 솔로곡’이요. 송이가 혼자 자신에 대해 얘기하는 노래가 있거든요. 송이가 가진 여러 환경들 상황들을 노래 한 편을 통해 관객들에게 직접적으로 전달하는 내용이라 제일 공감하실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대학생봉사단 창의학교 영화부문 강주영님(좌), 옥승희님(우)

대학생봉사단 창의학교 영화부문 강주영님(좌), 옥승희님(우)

 

 

Q. 콜라보 작품을 준비하게 된 계기와 소감이 궁금합니다.
A. 영화부문 중 7개의 지역아동센터가 콜라보 작업을 하겠다고 했어요. 음악(뮤지컬)부문이 시나리오를 검토해 저희 작품을 선택했죠. 음악(뮤지컬)부문이 작품을 통해 전하고 싶은 메시지와 저희 영화의 주제가 비슷했기 때문이었어요. 서로 어떤 부분을 수정하고 추가하면 더욱 콜라보의 취지를 살리면서 좋은 이야기를 만들 수 있을지 꾸준히 이야기했어요. -옥승희님

 

A. 사실 ‘콜라보’이긴 하지만 두 작품이 완전히 똑같지는 않아요. ‘이스터에그’ 같은 느낌으로 영화 속에서 음악(뮤지컬)부문의 흔적을 하나씩 찾아볼 수 있는 정도예요. 블로그 보는 분들께만 알려드리는 스포일러인데요. 알고 봐도 어렵기 때문에 한 번 찾아보셨으면 좋겠어요. 총 3가지예요. 하나는 대사 중에, 하나는 소품 중 이미지로, 마지막 하나도 소품인데 글씨로 나와요. 관전 포인트입니다! -강주영님

 

Q. 관객들에게 작품에 대해 한마디로 소개한다면?
A. 홈워크. ‘숙제’라는 뜻인데요. 영화 속 남매를 통해 이들에게 진짜 중요한 ‘숙제’는 뭘까?라는 질문을 던져요. 가족에 대한 얘기인 거죠. 음악(뮤지컬)부문의 ‘송이의 꿈’처럼요. 정말 중요한 숙제는 뭘까요? 학교에 제출해야 하는 ‘일기’일까요, 동생과의 ‘더 좋은 관계’ 혹은 ‘추억’일까요?-강주영님

 

Q. 다른 지역아동센터 아이들과 콜라보 작품을 한다는 소식에 아이들 반응은 어땠는지?
A. ‘콜라보 한다’, ‘같이 하는 거다’ 말해도 아이들은 그게 뭔지 잘 몰라요. 직접 만날 기회가 별로 없었기 때문에요. 저희가 소품을 준비했다고 했잖아요. 음악(뮤지컬)부문의 주인공 역할을 맡은 친구의 얼굴을 다른 사람 얼굴과 합성한 사진(소품)이 있었는데, 이게 누구냐고 물어보기 시작하면서 그 촬영 당일 ‘콜라보’라는 것의 의미를 아이들이 이해했었던 것 같아요. -옥승희님
 
Q. 콜라보 공연만이 가지는 특별한 의미가 있다면?
A. 창의학교라는 큰 울타리가 있는데 그 안에서 음악, 영화, 디자인 세 가지로 나뉘잖아요. 아이들이 콜라보를 하면서 우리가 같은 ‘창의학교’ 활동을 한다는 걸 알 수 있게 됐어요. 같은 지역아동센터 아이들끼리만 협동하는 게 아니라 더 많은 아이들과 함께하면서 더 큰 소속감을 느끼게 된 것 같아요. -옥승희님

 

A. 이 첫 번째 콜라보가 앞으로 창의학교 활동을 하는 지역아동센터들이 서로 교류할 수 있는 중요한 발걸음이라고 생각해요. 어려웠던 점이 많았지만 그랬기 때문에 앞으로는 좀 더 원활하게, 좀 더 긴밀하게 콜라보를 진행할 수 있지 않을까요? -강주영님 

 

 

 

 

  “같이하면 더 잘 알게 돼요”_아이들 인터뷰

 

 

음악(뮤지컬)부문에 참여한 영종중학교 이정민(왼), 김윤주(오) 학생 

음악(뮤지컬)부문에 참여한 영종중학교 이정민(왼), 김윤주(오) 학생

 
 

Q. 다른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이랑 같이 콜라보를 하는 소감이 궁금해요.
A. 재미있어요. 비슷한 나이는 아니지만 작품을 같이 하다 보면 친구가 될 수 있을 거 같아요. -김윤주 학생

A.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같이 작품을 하다 보면 짧은 시간이지만 서로에 대해 잘 알게 되거든요.-이정민 학생

 

Q. 다같이 만든 콜라보 작품에 대해 한마디로 소개한다면?
A. ‘신선하다!’ 여태까지는 이런 콜라보 작품을 한 적이 없었대요. -이정민 학생

 

Q. 이번 공연을 준비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일이 있다면?
A. 음악(뮤지컬)부문을 함께 하는 2개의 팀(영종중학교, 중화지역아동센터)도 오늘 처음 만난 거거든요. 각자 연습했던 걸 다 같이 만나 맞춰본 오늘이 가장 신기하고 재미있었어요. 모든 역할이 다 출연해 처음부터 끝까지 연습해본 게 처음이거든요. -김윤주 학생

 

 

음악(뮤지컬)부문에 참여한 중화지역아동센터 김동윤 어린이
음악(뮤지컬)부문에 참여한 중화지역아동센터 김동윤 어린이

 

 

Q. 다 같이 만든 콜라보 작품에 대해 소개해주세요!
A. 재미있는 작품이에요. ‘송이’는 엄마가 자기에게 관심이 없다고 생각하는데 사실은 엄마가 자기를 아끼고 사랑한다는 걸 깨달아요. 이 이야기를 통해서 저는 엄마가 나한테 관심을 안 준다고 느껴져도 사실 나를 사랑한다는 걸 알았어요!

 

Q. 이번 공연을 준비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일이 있다면?
A. ‘연기 게임’이요. 연기로 의자에 앉아 있는 사람을 일으키는 게임이에요. 의자에 앉지 않은 사람이 의자에 앉은 사람을 연기로 일으키려고 하는데 의자에 앉은 사람이 연기로 그거를 막는 거예요. 서로서로 연기로. 저도 이긴 적이 있어요! 연기력에 많은 도움이 된 거 같아요. 뮤지컬 자신 있어요!

 

Q. 이번 공연을 준비하면서 가장 친해지고 싶은 지역아동센터 친구가 있나요?
A. ‘부자아빠’ 역을 맡은 형이요. 목소리도 크게 하고요. 연기도 잘해서요. 같이 한다고 생각하니까 신나고 기대돼요.

 
 

 영화부문에 참여한 인천 신현신나는지역아동센터 공민채(좌), 조은빈(우) 어린이 

영화부문에 참여한 인천 신현신나는지역아동센터 공민채(좌), 조은빈(우) 어린이

 
 

Q. 다같이 만든 콜라보 작품에 대해 소개해주세요!
A. 아주 힘들게 만든 영화예요. 전부 다. 모든 장면이! 같은 장면을 여러 번 찍는 게 힘들었고, 그래도 좋은 장면이 나오면 뿌듯했어요. -공민채 어린이

 

Q. 영화를 만들면서 가장 재미있었던 일은?
A. 카메라 통해서 아이들 지켜보는 게 재미있었어요. 한 번도 해보지 않은 거여서요. -공민채 어린이

A. 전부 다! 저는 주인공이니까 영화를 찍는 모든 순간이 재미있었어요. -조은빈 어린이

 

Q. 제일 좋아하는 장면은?
A. 제 책상에 컵떡볶이가 올려져 있는 장면이요! 동생이 저에게 사과하려고 가져다 놓은 거예요. -조은빈 어린이

 

Q. 다른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이랑 같이 작품을 준비해봤는데, 어땠나요?
A. 뿌듯해요. 우리 작품을 다른 친구들이 같이 콜라보 하고 싶다고 해서요. -공민채 어린이

 

Q. 이번 영화를 준비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일이 있다면?
A. 오늘이요. 제작발표회에서 인터뷰하고 아직 완전히 다 만들어진 건 아니지만 영화 상영회를 해서 뿌듯하고 떨려요. 기억에 남아요. -조은빈 어린이

 

 

창의학교 STAGE를 관람하는 관객들은 이 모든 작품들을 아이들이 만들었다는 사실에 놀라고, 좋은 작품이 가져다주는 다양한 영감에 다시 한 번 놀랍니다. 올 연말 멋진 예술작품 감상하러 창의학교 STAGE를 방문해보는 건 어떨까요?

 

 

 

 창의학교 디자인&음악 STAGE

 

날짜: 12월 22일(토)
시간: 디자인_오후 2시, 음악_오후 4시
장소: 광운대 동해문화예술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