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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사는 삶"을 배우는 시간, CJ그룹 신입사원 봉사활동

  • 등록일


나눔이야기 공부방 아이들과 함게 소중한 첫 인연을 만들어요 
 
 
꿈꾸던 회사에 입사한 신입사원의 마음, 얼마나 설레고 두근거릴까요? 사회에 첫 발을 딛고 새로운 문화를 배워가야 할 신입사원들에게 그 첫 단추를 잘 끼울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 바로 신입사원 연수프로그램입니다.
 
CJ그룹도, 물론 1년에 두 번 상/하반기에 높은 경쟁률을 뚫고 입사한 신입사원들을 위해 연수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특별히, CJ그룹이 자랑하는 시설인 ‘나인브릿지 제주’에서 신입사원들은 2주의 시간을 동기들과 함께 보내며 CJ그룹의 철학을 배우게 되는데요. CJ인으로서의 첫발을 내딛는 신입사원들의 이야기, 소개합니다.
 
 
 
  ‘더불어 사는 삶’을 경험하고 배우는 입문교육과정 봉사활동
 
 
이 연수프로그램을 CJ에서는 ‘입문교육과정’이라고 부릅니다. CJ가 지향하는 철학을 배우고 익히면서 구성원으로서 갖춰야 할 기본 소양을 익히고, 앞으로 회사생활을 하며 만나게 되는 수많은 결정과 선택의 순간에 흔들리지 않을 수 있는 판단과 행동의 ‘기준’을 만들어가는 시간이라고 할 수 있죠.
  
  
신입사원 입문교육
  

특히 ‘교육의 기회가 적어 가난이 대물림 되어서는 안 된다’, ‘사람을 키우고 나라를 키운다’는 그룹의 나눔철학은 신입사원들이 반드시 알아야 하는 중요한 내용입니다. 이 나눔철학에 대해서는 강의를 통해 배우기도 하지만, 직접 철학을 몸으로 느껴보는 의미에 그룹의 나눔 3대 원칙 중 하나인 ‘임직원 참여’를 실천하는 의미를 더해 신입사원들은 전원 ‘입문교육과정’에서 직접 ‘공부방 봉사활동’에 참여하게 됩니다. CJ인으로서의 첫 봉사활동인 것이죠. CJ인 임을 증명해 보라, CJ인이 되면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이 있냐는 질문에 대해 “제주도에서 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라는 답변을 한다면, 정답! CJ인 인정입니다.

 

 

신입사원들의 봉사활동 모습
 

지난 1, CJ그룹 2017년 하반기 공채 신입사원들은 제주도에 있는 CJ도너스캠프 공부방을 찾아가 하루 동안 아이들의 친구가 되고 멘토가 되어 주었습니다. 형 누나들이 준비해온 보드게임을 펼쳐놓으니 공부방 아이들과 서먹했던 순간도 잠시, 어느새 함께 둘러앉아 게임을 즐깁니다.

  

 아이들과 연날리기 중인 신입사원들

 

인근 운동장으로 나가서 연도 날려봅니다. 연이 바람을 타고 높이 오르기까지 신입사원들과 아이들은 호흡을 맞춰 운동장을 열심히 뛰어다녔습니다. 실이 꼬이기도 하고 숨도 턱까지 차올랐지만, 신입사원들과 아이들의 호흡이 점차 맞아가면서 결국 연은 높이 날아올랐습니다. 모두가 흐뭇한 표정을 지었습니다.

 

 신입사원들과 아이들이 함께 활동하는 모습

 

신입사원들은 아이들과 소통하고 교류하며 선물 같은 하루를 만들었고, 소중한 동기들과도 유대감을 쌓으며 친밀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함께 하는 법’ 그리고 ‘더불어 사는 삶’을 마음속에 새기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CJ그룹의 신입사원들은, 이 봉사활동을 한 후 대부분 CJ도너스캠프의 정기기부자가 됩니다. 이미 봉사활동을 통해 나의 소중한 기부금이 현장에서 어떻게 쓰이고, 누가 도움을 받는지 직접 확인했기에 마음에서 우러난 정기기부 참여를 할 수 있는 거겠죠. 이렇게 신입사원 입문교육부터 봉사로 공부방과의 인연을 맺은 CJ그룹 임직원들은, 정기기부로 지속성을 갖고 그 인연을 이어나가는 셈입니다.

 

 

 

  대학생 멘토에서 CJ 그룹 신입사원이 되다, CJ제일제당 정예지님

 

 

CJ제일제당 정예지님1
 

CJ도너스캠프를 돕는 많은 손길이 있지만, 그중에서도 ‘대학생 멘토’는 특별합니다. 실제 나눔이 이뤄지는 현장에서 활동하기 때문에 아이들의 변화를 생생하게 목격하게 됩니다. 누군가의 삶에 큰 영향을 끼칠 수 있는 ‘나눔’의 힘과 의미를 배우게 되는 것이죠. 이러한 경험은 앞으로 자신의 미래를 그려나갈 때 중요한 터닝 포인트가 되기도 합니다. 나의 성공만을 위한 삶이 아니라 함께 더불어 사는 삶을 꿈꾸게 되는 것이죠.
 
그 살아있는 예를 지금 소개합니다. CJ제일제당 신입사원 정예지님. 대학생 시절 CJ도너스캠프에서 멘토로 왕성하게 활동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고, 이제는 CJ그룹의 신입사원이 되었습니다. 남다른 인연에 대한 이야기와 신입사원으로서의 당찬 포부까지 들어봤습니다.

 

 

Q. 자기소개를 부탁드려요.

 

A. 안녕하세요, 2017년 하반기 CJ제일제당 인사 직무 신입사원 정예지입니다. 그동안 대학생 멘토로만 활동해왔던 CJ그룹에 이제는 신입사원으로 입사하게 되어 감회가 새롭습니다.

 

Q. CJ도너스캠프와 특별한 인연이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요. 가장 기억에 남는 일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A. 네. CJ도너스캠프와의 인연은 2012년 ESST(대학생영어교육지원단)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되면서 시작되었는데요. ESST는 지역아동센터 초등학생들에게 영어를 가르치는 대학생 재능기부 프로그램이에요.

 

아동가족학 전공이었던 저는 아동복지나 교육 쪽에 관심이 많았어요. ESST 1기를 시작으로 꿈키움영어교실 3기까지 약 3년간 꾸준히 활동을 이어갔습니다.
 
사실 활동 기간 동안 저는 유능한 영어 선생님보다는 믿음직한 언니, 누나 같은 존재가 되고 싶었어요. 그래서 수업 시간 전후로 아이들과 많은 대화를 나눴죠. 고민을 듣고 조언도 해주며 가까워지기 위해 노력했어요.
 
덕분에 아이들과 끈끈해졌고 수업도 원활했어요. 알파벳도 몰랐던 아이들이 연말에는 CJ도너스캠프에서 주최하는 영어연극대회에 출전해 우승까지 할 정도로 보람찬 시간이었어요. 그때 우승 상품이 VIPS 식사권이었는데, ‘패밀리 레스토랑은 처음 와본다’며 행복해하던 아이들이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나요.

 

Q. 대학생 멘토로서 활동하면서 느낀 점이 있다면 무엇일까요?

 
A. 멘토 활동을 했던 시간이 취업 준비에 많은 영향을 준 것 같아요. 특히 내가 다니게 될 회사는 단순히 이윤창출만 중요하게 여기는 게 아니라 사회적 가치를 추구하는 회사였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게 됐거든요. 그래서 이렇게 CJ그룹에 입사하게 됐나봐요(웃음).
 
Q. 이번 봉사활동을 하면서 ‘나눔 정신’이 가장 마음에 와닿았던 순간이 있었나요?
 
A. 사소한 에피소드인데요. 한 아이한테 좋아한다는 색으로 풍선 꽃을 만들어줬는데, 집에 갈 때까지 품에 껴안고 좋아하던 모습이 기억에 남아요. 그런 아이의 모습을 보면서 비록 작은 나눔이라도 누군가에겐 큰 행복과 가치 있는 일이 될 수 있겠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 됐어요.

 

 CJ제일제당 정예지님2

 

Q. 입문교육과정을 마치면서 스스로에게 약속하거나 다짐한 게 있었다면 무엇일까요?
 
A. 회사에서 할당된 시간을 채우기 위해서가 아니라 진심으로 사회적 책임과 사명감을 다하기 위해 봉사하는 사람이 되자고 다짐했어요. 꼭 사내 프로그램이 아니더라도 다양한 외부 봉사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할 계획이에요. 기회가 된다면 앞으로 제가 담당하게 될 업무와 연계한 새로운 나눔활동을 직접 기획해보고 싶어요,
 
Q. CJ그룹 신입사원으로서의 포부, 스스로에게 보내는 응원 메시지를 부탁드려요.
 
A. “인재를 키우는 인재가 되겠습니다.” 자기소개서에 적었던 저의 입사 포부인데요. ‘인재제일’이라는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국내를 넘어 세계에서도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CJ그룹은 인사전문가를 꿈꾸는 저에게 최고의 성장 파트너가 되어줄 것이라 확신하고 있어요. 항상 초심을 잃지 않고 매사에 최선을 다하며 선진 기업문화와 인사제도를 만들어가는 모습, 반드시 보여드릴게요. 정예지 화이팅!

 

 

신입사원들과 제주도 공부방 아이들의 단체사진
 

 

입문교육과정을 마친 정예지님과 CJ그룹 신입사원들은 이제 현장에 배치돼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하게 되는데요. 바쁜 업무 속에서도 입문교육과정에서 다짐했던 첫 봉사활동의 각오와 다짐을 잊지 않기를 바라봅니다. 오히려 맡겨진 자리에서도 ‘더불어 사는 삶’을 위해 적극적으로 다가서는 씩씩하고 당찬 CJ인을 기대해봅니다.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