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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도너스캠프의 최신 뉴스입니다

'창의학교 STAGE' 우리들의 이야기가 담긴 영화 그리고 음악을 자랑합니다~!

  • 등록일

창의학교 STAGE 영화제/음악 콘서트
 

 
  

‘문화를 배우는 놀이터’, CJ도너스캠프 창의학교. CJ도너스캠프가 후원하는 전국 지역아동센터(공부방)의 아이들은 지난 4개월 동안 독서, 디자인, 영화, 음악 4개 부문에서 수업을 들었습니다.
창의학교 수업은 일반적인 학교 수업과는 다릅니다. 바로 소통과 참여가 빼놓을 수 없는 핵심!
 
대멘토와 멘토는 선생님으로서 아이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합니다. 그 과정에서 아이들이 가지고는 있었지만 미처 드러내지 못한 재능과 앞으로 더 배우고 싶은 것을 확인하는데요. 덕분에 아이들은 누구 하나 소외되는 일 없이, 즐겁게 수업을 들을 수 있답니다.
 
또 다른 특징은 아이들의 이야기가 곧 작품으로 이어진다는 것입니다. 교과서에만 존재하는 낯선 이야기가 아닌, 아이들이 직접 겪은 이야기나 아이들이 가진 꿈이 바로 작품의 소재가 되죠. 아이들의 수업에 대한 관심과 참여가 높을 수밖에 없겠죠?
 
아이들이 수업 때마다 선생님과 조화를 이뤄 다양한 방법으로 자신의 생각을 드러내다 보면, 크고 작은 칭찬을 받는 일도 늘기 마련입니다. 그렇게 아이들은 ‘나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자존감을 키우죠.
 
2017년 12월, 창의학교 STAGE가 문을 활짝 열었습니다. 한 달 동안 매주 독서, 디자인, 영화, 음악 순으로 아이들의 작품을 소개하는 자리인데요. CJ도너스캠프 공식 블로그를 비롯해 다양한 SNS채널에서 독서 토론 및 발표회, 디자인 전시회를 소개한 바 있습니다. (http://bit.ly/2BZauLM)

  

 

창의학교 영화제 

 

 이번 포스팅에서는 창의학교 STAGE 중 영화제와 음악 콘서트를 소개합니다. 추운 날씨에도 선생님, 부모님, 친구들 손을 잡고 공연장을 찾아 준 우리 아이들. 해맑은 웃음과 감동의 눈물이 교차했던 현장으로 함께 고고~!

  

 

  창의학교 영화 STAGE: 우리들의 언어로 만든 영화, 진짜 영화관에서 자랑해요!

 

 
12월 28일 목요일 CGV구로에서는 아주 특별한 영화제가 열렸습니다. 10개 공부방 아이들이 창의학교 영화 수업에서 만든 단편영화 10편이 상영되는 자리인데요. 실제 영화관에서, 그것도 대형 스크린을 통해 내가 만든 영화를 볼 수 있다면? 아이들에게는 상상만으로도 즐거운 일입니다.
 
입구에서 팝콘을 받고 기념촬영도 하는 아이들. 표정에서 설렘이 한껏 묻어납니다. “이번 영화에서 어떤 역할을 맡았어요?”라고 묻자 서로 자랑하는 역할들이 남다른데요. “조명감독이요!” “남자 주인공인데 귀신 역할이에요.” “저는 소품을 준비했어요.”
 
아이들은 영화를 완성하기 위해 중요한 역할, 그렇지 않은 역할의 구분 없이 맡아 최선을 다했습니다. 이날 영화제에서 소감을 발표하던 아이들은 모두 ‘영화 1편을 만들기가 이렇게 어려운 줄 몰랐다. 하지만 친구들 덕분에 즐겁게 만들 수 있었다’고 전했답니다.

 

 

영화 혼자가 아니야 

 
 

 영화 시나리오에는 아이들 특유의 순수함이 묻어나면서도 누구나 살면서 잊지 말아야 하는 가치들이 담겨 있었습니다. 어느 날 갑자기 한 아이가 귀신과 친구가 되면서 깨닫게 되는 ‘함께 하는 것의 가치’, 이를 아이들의 언어로 소개한 <혼자가 아니야>가 대표적이었죠.

 

 

영화를보는 아이들 

 
 

영화가 한 편씩 상영될 때마다 아이들은 무슨 내용인지 다 알면서도 마치 처음 영화를 보듯이, 박수 치고 환호했는데요. 나와 내 친구들의 이야기를 소재 삼아 각본 쓰기부터 촬영까지 직접 해낸 아이들에게 스크린 속 영화는 영화 그 이상의 의미를 갖습니다. 
  

여럿이 힘을 모아 멋진 결과물을 만들고 자랑하는 순간은 평생의 성장 밑거름이 될 것입니다.

 

 

소현빈, 한예은 학생 

 

 

[미니 인터뷰] 영화 <혼자가 아니야>를 만든 선민아이들세상지역아동센터
Q. 영화를 만들면서 가장 즐거웠던 기억은 무엇인가요? (소현빈)
 
A. 친구들이랑 아이디어 주고 받으면서 열심히 영화 만들고, 그날 촬영이 끝나면 친구들이랑 또 맛있는 것 먹으면서 놀았거든요. 수업하러 가기 전부터 끝날 때까지 다 재미있었어요.
 
Q. 이번 영화에서 어떤 역할을 맡았나요? 다음에 또 해보고 싶은 역할이 있나요? (황예은)
 
A. 카메라 촬영을 맡으면서 확대, 축소, 밝기 조절 같은 카메라 다루는 법을 배웠어요. 영화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알 수 있어서 좋은 시간이었고, 오늘은 제가 찍은 영화를 스크린에서 보게 돼서 뿌듯해요. 다음에 또 기회가 주어진다면 음향감독을 해보고 싶어요. 친구 대신에 한번 해본 적 있는데 헤드셋으로 들리는 소리가 너무 좋았거든요. 

 

 

  창의학교 음악 STAGE: 재미와 감동, 두 마리 토끼를 다잡은 No.1 콘서트

 

 

12월 30일 토요일 서울여성프라자에서는 연말 분위기에 어울리는, 아이들의 웃음 소리가 한껏 배어 나왔습니다. 창의학교 STAGE의 마지막인 음악 콘서트가 열렸기 때문인데요. 4개월 동안 멘토와 아이들이 직접 만든 중창, 댄스 퍼포먼스부터 뮤지컬까지, 이날 모두 공개됐죠.
 
12월 29일부터 합숙하며 공연 준비에 매진한 주인공들. 드디어 공연 당일입니다. 10개 공부방의 아이들 100여 명과 20여 명의 멘토들이 1시간 동안 쉬는 시간 없이 공연을 선보이는데요. 큰 규모의 인원들이 실수 없이 본 공연을 마칠 수 있도록 마지막 리허설도 꼼꼼히 챙겼습니다.
 
공연 시작 시간이 다가오고 무대 뒤에서 대기하던 아이들도 조금씩 긴장하는데요. 하지만 창의학교와 함께 한 아이들은 역시 ‘공연 체질’. 커튼콜이 오르자 관객석에 앉아 있을 가족, 친구들을 떠올리며 힘차게 무대로 뛰어오릅니다!

 

 

뮤지컬 Happy Nation 발표중인 아이들 

 

아이들 표정은 밝은 조명 아래 더욱 화사하게 빛났어요. ‘우리가 원하는 학교’를 주제로 만든 노래 의 ‘아리수 대신 정수기’라는 재치 만점 가사가 돋보였고요. ‘우리가 살고 싶은 나라’를 주제로 구성한 뮤지컬 에는 아이들이 슈퍼맨, 원더우먼 캐릭터 복장을 입고 등장해 ‘시험’ ‘전쟁’을 격파(?)하며 ‘어린이가 행복한 세상을 만들자’는 메시지를 줬습니다.

 

  

멘토, 친구들과 사진찍는 아이들 

 

 

큰 박수와 함께 공연을 마치고 멘토, 친구들과 ‘셀카’를 찍으며 아쉬움을 달래던 아이들. 어느새 눈물을 보이고 맙니다. 그 모습을 보던 멘토들도 함께 눈시울을 붉혔죠. 많은 사람들에게 기쁨과 위로가 되어 줄 공연을 준비한다는 것, 쉽지 않지만 아이들은 누구보다 씩씩하게 해냈습니다.
 
현장에서 만난 관객들은 “아이들이 직접 작사, 작곡한 음악이라는 게 지금도 잘 안 믿기지 않는다”는 소감을 많이 전했는데요. 그만큼 눈도, 귀도 호강한 음악이라는 뜻이겠죠. 아직은 상상일 뿐이지만, 창의학교 STAGE를 계기로 언젠가는 실제 음원도 공개되면 좋지 않을까요? 그때 아이들이 느낄 보람, 말로 다 표현할 수 없을 듯합니다.

 

 

보라매지역아동센터 별의 꿈 발표 

   

 <별의 꿈> - 보라매지역아동센터 창작곡 

 

별 하나 반짝 빛나는 밤 저 푸른 언덕에 서면
나지막이 울리는 마음 속 이야기
별 하나 가득히 모아서 바람에 실어 보내면
간직해 온 작은 꿈 길을 따라 가지
나는요 내가 무얼 좋아하는지 아직은 알지 못하지만
한 가지 선명하게 보이는 건 지금 이 시간이 소중하다는 것
조그만 꿈의 조각들을 모아서 한 걸음씩 걷다 보면
언젠가 하나의 그림이 되어 나의 꿈을 비춰 줄 거야

   

  무대에서 발표중인 아이들

  

[미니 인터뷰] 보라매지역아동센터 최슬아 어린이 & 쪼물왕국지역아동센터 하고운 멘토
Q. 굉장히 밝은 표정으로 무대 한 가운데서 춤을 추던 모습이 인상적이었어요. (최슬아)
 
A. 무대에서 춤추고 노래하는 게 정말 신났어요. 오늘뿐만 아니라 지금까지 수업 받는 동안 계속 그랬어요. 학원도 다니고 그러면 힘든데 창의학교 수업 받는 날은 유난히 힘차고 예전에는 소심했지만 수업으로 친구들과 이야기하고 호흡 맞출 일이 많아지면서 저도 밝아졌어요.
 
Q. 4개월 동안 공연을 준비하면서 아이들은 어떻게 변화했나요? (하고운)
 
A. 아이들이 어느 순간부터는 차분하게 가사에 집중하는 모습을 봤어요. 단순히 즐기기만 하는 음악이 아니라 생각하는 음악이 될 수 있던 것 같아요. 아이들의 웃음이 많아지고 수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게 된 것도 좋은 변화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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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학교 STAGE는 막을 내렸지만 2018년 창의학교는 다시 한 번, 공부방 아이들을 찾아갑니다. 문화를 배우는 놀이터, 창의학교. 많은 응원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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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상영작] 
흑석지역아동센터 <뫼비우스의 띠>
백합지역아동센터 <열지마>
월곡지역아동센터 <학교폭력은 이제 그만>
강남지역아동센터 <최후의 대전>
내일을여는교실지역아동센터 <골목길>
성화지역아동센터 <나의 마음을 훔쳐가>
참좋은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의울타리지역아동센터 <난 어때?>
행복한공부방지역아동센터 <나의 복수방법>
선민아이들세상지역아동센터 <혼자가 아니야>
 
[음악 콘서트 작품]
그린리버지역아동센터
한빛지역아동센터
쪼물왕국지역아동센터
자연과아이들지역아동센터 <나의 천사에게>
우리지역아동센터
푸르른지역아동센터
신현신나는지역아동센터
매화지역아동센터 <소중한 친구>
이웃사랑안산다문화지역아동센터 <지름길>
뮤지컬 갈라 및 캐릭터 쇼
뮤지컬 갈라 “라이온 킹”
보라매지역아동센터 <별의 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