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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도너스캠프는 최고의 선택이었어요' 멘토와 기자단이 전하는 2017 인성학교 이야기

  • 등록일


멘토와 기자단이 들려주는 2017 인성학교 

 

  

 

아동, 청소년이 자아와 관계에 대해 고민하는 과정에서 자존감을 키우는 여행 . 2017년 첫 문을 연 인성학교는 파주 DMZ(2회), 남한산성, 제주, 베트남에서 진행되며 큰 호응을 얻었는데요. 참여한 대학생 멘토와 기자단이 80여 명, 멘티(공부방 아이들)는 402명에 이릅니다.

 

 

엘시드와 함께한 인성학교 DMZ 

   

   

이들은 인성학교에서 새로운 친구를 만나 마음을 나누고, 미처 몰랐던 자신의 재능과 꿈을 발견했습니다.
CJ도너스캠프는 지난해 그랬듯, 2018년에도 인성학교를 통해 전국 각지의 공부방 아이들에게 ‘자아 탐색’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이 아이들의 선생님이자 친구인 대학생 멘토와 기자단도 물론! 함께 하죠. 

 
특히 대학생 멘토와 기자단은 2018년 ‘CJ도너스캠프 영히어로즈’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여러분께 소개될 예정인데요. 이들은 인성학교뿐만 아니라 CJ도너스캠프의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에 참여합니다. 

 

아동, 청소년에게 현장에서 프로그램 가이드를 주거나 현장 소식을 더 많은 ‘CJ도너스캠프 팬’들에게 전하는 역할이죠. (자세한 내용은 1월 중 CJ도너스캠프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대학생 멘토, 기자단의 목소리를 통해 ‘2017 인성학교’를 돌아보고, ‘2018 영히어로즈’의 새 출발도 예고합니다.

 

 

   공부방 아이들 “CJ도너스캠프 인성학교는 최고의 선택이었어요”

 

 

박민수 멘토  

  

박민수 멘토
“예은이(가명)는 학교에서 전교 1등을 하는 친구예요. 예은이가 공부를 열심히 하는 이유는, 의사가 되고 싶기 때문이었죠. 의사가 돼서 경제적으로 어려운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다는 마음이 참 예뻤어요.

 
그런데 예은이에게 ‘전교 1등을 한다고 해도 의사는 아무나 되는 게 아니다’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많았대요. 제가 ‘예은이는 스스로 원하는 게 있고 열심히 한다면 충분히 이룰 수 있는 사람’이라고 얘기해줬어요.  

 

인성학교를 만난 예은이는 ‘한국의 슈바이처’를 꿈꾸는 멋진 아이가 됐습니다.”

 

 

정대영 멘토 

    

정대영 멘토
“중학생 경훈이(가명)는 대학에 가지 않고 고등학교 졸업 후 바로 취업을 하겠다고 진로를 결정한 친구였어요. 저는 경훈이가 자신에게 쓴 편지를 보고서야 진로의 이유를 알게 됐죠. 실은 경훈이가 어렵게 일 하시는 부모님과 식구들 생각을 많이 하고 있었어요.

  
공업고등학교에 진학해 얼른 돈을 벌고 베트남 캠프처럼 부모님도 재미있는 여행을 보내드리고 싶다는 말을 들으니, 안쓰럽기도 했지만 한편으로는 기특했죠.

 
베트남에서 경훈이에게 제 솔직한 경험과 생각들을 많이 들려주며 응원했어요. 인성학교 베트남 마지막 날 경훈이는 공업고등학교 합격 소식도 들었죠. 인성학교에서의 경험이 경훈이에게는 든든한 힘이 될 거라 믿어요.”

 

 

김규동 멘토  

  

김규동 멘토

“주연이(가명)는 인성학교를 통해 자신이 좋아하는 것 2가지를 발견했어요. 바로 사진과 글인데요. 다양한 여행지에서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다 보니 주연이도 ‘누군가를 사진에 담는 것’이 얼마나 설레는지 알게 됐다고 해요.

  
저는 주연이가 쓴 글을 읽어볼 기회가 많았는데요. 조금만 읽어봐도 주연이가 평소에 책을 많이 읽고 글을 자주 써봤다는 걸 알 수 있을 정도로, 주연이는 글에 재능이 많았어요. 하지만 주변에서 칭찬이나 격려를 받은 적은 거의 없던 것 같아요. 스스로에게 자신이 없었죠.

 
다행히 인성학교에는 자신의 생각을 글로 정리하고 발표하는 기회가 있었고 주연이가 박수를 많이 받았어요. 자신감, 자존감을 높이는 터닝포인트가 됐죠.”

 

 

   대학생 멘토와 기자단 “아이들보다 제가 더 성장했어요”

 

 

이효정, 배수연, 김미향 멘토

 

  

이효정 멘토
“처음에는 아이들에게 제가 생각이나 도움이 될 만한 정보들을 일방적으로 주려고만 했어요. 인성학교 멘토로 수 차례 활동하며 지켜보니, 아이들은 저마다의 고운 생각을 가지고 있었어요. 제가 오히려 배울 점이 많았죠. 처음에는 차갑던 아이가 나중에는 간식을 사와서 ‘멘토쌤’ 주려고 샀다고 할 때도 있었어요. 아이들은 늘 먼저 저에게 다가오고 마음을 열어줬답니다.
 
인성학교 덕분에 저는 ‘봉사’에 대한 생각이 바뀌었어요. 봉사를 할 땐 내가 가진 작은 마음부터 나누는 것임을, 상대가 진짜 필요한 것에 관심을 갖는 것이 중요함을 알게 됐죠. 나중에 사회에 나가서도 봉사활동은 꼭 할 거예요.”
 
배수연 멘토 / 김미향 멘토
“학교에서는 같은 전공, 비슷한 관심사의 사람들과 주로 어울릴 수밖에 없었어요. 그런 저에게 인성학교는 나이와 관심사를 뛰어 넘어 새로운 사람을 만나고 소통하는 자리였어요.”

 

 

기자단 이세현 

  

이세현 기자단
“인성학교 베트남에서 글로벌 기자단이란 이름으로, 멘토와 아이들의 가장 가까운 곳에 머물렀어요. 수많은 사람들을 인터뷰하며 그들의 ‘진짜 생각’과 속마음을 들을 수 있었는데요. 덕분에 저는 세상을 더 따뜻하게 바라볼 수 있게 되었어요.”

 

  

  CJ도너스캠프 '영히어로즈'가 특별한 이유

 

 
인성학교와 함께 한 멘토, 기자단에게 물었습니다. “2018년 새롭게 활동할 영히어로즈(멘토, 기자단)에게는 어떤 자세가 필요할까요?” 이들이 입을 모아 강조하던 것이 있습니다. 바로 ‘책임감’인데요. 
전국 공부방 아이들에게 더 많은 경험과 배움의 기회를 주고, 꿈을 찾도록 돕는 CJ도너스캠프. 그만큼 영히어로즈는 아이들과 함께 호흡할 일이 많습니다. 
아이들의 이야기와 생각에 귀 기울이는 따뜻한 마음은 기본, 멘토의 작은 말과 행동 하나가 아이들의 성장에 중요한 영향을 줄 수 있음을 충분히 인지해야 하죠.

 

 

멘토단 단체사진 

 

  

2018년 한 해, 바쁘지만 그 어디보다도 알차게 운영되는 CJ도너스캠프의 사회공헌활동, 그 의미를 함께 느끼고 싶은 많은 청춘들의 참여를 기다립니다. 1월 중 시작되는 ‘영히어로즈’ 모집 공고를 놓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