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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재료로도 자신 있어요!" 블랙박스 요리대회의 짜릿한 손맛

  • 등록일

 CJ꿈키움 요리아카데미, 블랙박스 요리대회를 열다 

 

 

   

블랙박스 요리대회를 아시나요? 힌트를 드리자면 블랙박스는 안이 들여다 보이지 않는 상자를 말합니다. 안에 무엇이 들었는지 알지 못하는 상태에서 요리를 한다, 여기까지 읽으면 짐작하실 수 있겠죠?

 

요리에 필요한 기본 재료부터 조금은 특별한 재료들까지, 한 상자에 담은 뒤 그 상자를 고른 사람이 주어진 재료를 활용해 요리를 해내는 건데요. 정식 대회라기보다는 요리를 뽐내는 새로운 형태의 경연이라 할 수 있습니다. 요리를 배우는 학생들 사이에서는 요리를 즐겁게, 빠르게 배울 수 있는 방식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고 해요.

 

‘핫’하다면 CJ꿈키움 요리아카데미 교육생들도 안 해볼 수가 없겠죠? 그 동안 실내 교육을 열심히 받은 것은 물론, 충북 음성의 CJ푸드빌 공장 견학까지 다녀온 교육생들. 이제 블랙박스 요리대회를 통해 실전도 ‘감각적으로’ 익힙니다.

   

   

  

  비법을 탐하다

  

  

지난 8월 4일 교육생들이 모인 이곳은 서울 중구에 위치한 CJ제일제당센터 백설조리원입니다. 각종 조리 도구와 위생 시설이 갖춰져 있어 요리 실습이나 시연에 안성맞춤인 곳이죠.

   

 

임철호 셰프님의 특강
   

교육생들은 본격적인 블랙박스 요리대회에 앞서 임철호 셰프의 특강을 들었습니다. 임철호 셰프님은 이탈리아에서 세계 3대 요리학교 중 하나인 ICIF를 수료, 현재는 한국ICIF의 강의를 맡고 있습니다.

 

셰프님이 교육생들 앞에서 직접 선보인 요리는 반미샌드위치와 명란새우오징어먹물면 파스타입니다. 베트남 요리인 반미샌드위치와 대표적인 서양 요리 파스타를 한 자리에서 배우는 건 CJ꿈키움 아카데미에서가 아니라면 힘들겠죠?

 

반미샌드위치는 베트남 사람들의 주식이면서 간식이기도 한 요리인데요. 프랑스 식민지배를 받은 탓에 지금도 바게트를 즐겨 먹는 베트남 사람들. 바게트 사이에 고기, 새우, 채소 등 현지 재료를 넣으면 훌륭한 한 끼가 됩니다.

 

 

오징어먹물 파스타 만들기
 
  

명란새우오징어먹물면 파스타는 이름에서부터 어떤 맛일지 조금은 짐작이 가시죠? 오징어먹물로 만든 파스타면에 짭쪼름한 명란과 새우를 더하는 요리입니다. 이렇게 설명만 들으면 간단히 만들 수 있을 듯하지만 생각만큼 쉬운 요리는 아니에요. 특히 맛의 ‘한 끗’을 살리기 위해서는 셰프님과 같은 전문가의 손길이 중요할 거예요.

  

  

교육생들의 모습 

교육생의 메모
 
  
교육생들은 셰프님의 동작 하나, 고르는 재료 하나, 음식을 넣고 익히는 그 시간까지 꼼꼼히 살핍니다. 메모하는 친구들도 눈에 띄네요. 눈 앞에서 예술 공연의 한 장면처럼 펼쳐지는 셰프님의 요리 시연에 교육생들도 감탄합니다.

 

셰프님이 완성한 음식을 조금씩 맛보면서는 “내가 만들면 어떨까?” “재료를 다르게 써볼 수는 없을까?” 주변 친구들과 이야기도 나눕니다.

 

 

점심을 먹는 교육생들
 

  
제일제당센터 내 빕스에서 스테이크 요리와 샐러드바로 거뜬히 점심을 해결한 교육생들. 요리 시연을 보며 눈을 깨우고 완성된 요리를 맛보며 미각도 살리고, 마침내는 영감을 얻어가는데요. 이제 블랙박스 요리대회에 뛰어들 일만 남았습니다.

  

 

  

  블랙박스를 부탁해

  

  

먼저 32명의 교육생들은 2명씩 1개조를 짰습니다. 커피, 베이커리, 외식 등 교육 과정의 구분 없이 조를 구성했어요. 조별로 음식 재료들이 담긴 블랙박스를 하나씩 고릅니다.

 
  

 블랙박스모습
 실습모습1 

 

  

블랙박스에 담긴 재료들을 한번 살펴볼까요? 스팸, 참치통조림, 연어통조림, 샐러드, 만두, 햇반, 각종 조미료, 과자들까지. 없는 것 빼고는 다 있을 것 같은 알찬 구성입니다. 이들 재료는 대부분 CJ제일제당 식품들이라 교육생들에게 더 의미가 깊었습니다. 
  
드디어 블랙박스를 개봉하는 순간! 재료를 하나하나 살펴보던 교육생들이 “이런 재료까지 있다”며 웃고 놀랍니다. 당황스러워하면서도 한편으로는 ‘해볼 만하다’는 여유와 자신감을 내비치네요. 교육생들의 요리가 더 기대됩니다.

 

  

실습모습2
 
 

비비고 왕교자가 메인이 된 요리, 볶음밥, 어묵과 연어를 활용한 요리 등 각양각색의 요리가 백설조리원에 등장합니다. 코끝을 자극하는 음식 냄새가 현장에 있던 많은 사람들의 입맛을 돌게 하네요.

  

 

완성된 요리들
  

  

90분 동안의 요리가 끝나고 교육생들은 맛, 아이디어, 음식의 양, 비주얼, 팀워크, 위생 등 6개 항목에서 평가를 받았습니다. 각 부문별로 수상자를 결정하기는 하지만 누군가를 탈락시키는 목적이 아니다 보니, 교육생들도 편안한 마음으로 발표를 기다립니다.

 

6개 항목에서 종합점수 482점으로 1등을 획득한 2조가 앞으로 나서자 박수가 쏟아집니다. 커피과정 박현정 최강산 교육생이 속한 이 조는 상품으로 투썸플레이스의 텀블러를 손에 넣었어요.

 

교육생들은 “TV에서만 보던 블랙박스 요리대회를 직접 경험해보니 짜릿했다”며 “남은 교육과정에서의 요리도 오늘 대회 때처럼 새로운 시각으로 해볼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했습니다.

 

 

 

  우리가 요리하는 것

  

 
실습 단체사진
 

 

CJ꿈키움 요리아카데미의 모든 과정을 수료한 뒤 CJ푸드빌 대표 브랜드인 빕스, 계절밥상, 뚜레쥬르, 투썸플레이스의 인턴 매니저로 일할 우리 교육생들. 마치 블랙박스를 개봉하듯 낯선 환경에서 예상치 못한 상황에 부딪힐 수도 있을 텐데요. 그럼에도 이날의 대회에서처럼 자신 있게 그리고 맛있는 요리를 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